니케) 아니스가 지휘관에게 반한 시점

메인 스토리 7장까지의 내용이 포함됨

발전소를 조사하다가 발전소를 박살내서 전초기지로 추방

토커티브 추격중 필그림(스노우화이트)과 조우하게 되어

필그림 추적 임무를 받아 지상의 북부로

거기서 헬레틱 모더니아와 조우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쉬지도 못하고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순식간에 많은 실적을 쌓은 지휘관과 카운터스 스쿼드는 특수별동대로 임명

추가로 휴가까지 받는다

그렇게 게임 시작하고 7장에 와서야 시간적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아니스 상담스토리가 이 시점에서 진행된다고 추측하게 됐다

아니스는 방주 출신이라지만 방주에 대해 아는게 전혀없는 지휘관을 위해 방주투어를 제안

(지휘관은 기억이 흐릿하다면서 자신에 과거에 기억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방주도 가고

로열로드도 가보고

심지어 아우터림까지도 가본다

방주의 시민권과 시민계급, 식량, 3대기업이 담당하는 사업 등

방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초기지로 돌아오면

아니스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니케의 입장에서 지금까지의 지휘관들을 전혀 신용하지 않았던 아니스도

지휘관에게 끌리는 마음을 처음으로 솔직하게 말한다

7장까지 빡빡한 스케쥴을 보내고 처음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눈 두 사람

밤은 더 길어질 것 같다

전쟁이야!! 페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