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쌓인김에 친척 누나 썰좀 더 풀어봄 ㅋㅋ

아까 글에서도 썼지만,
직업이 일러레인 만큼 극성오덕이신데,
당시 날 오덕의 길로 이끈게 누나라 엄청 친했음.
어느정도냐면 2주간 친척누나네 집에서 자고가며 지냈을 정도
친척누나랑 게임하고(격겜,이름 기억 안 남)
친척누나랑 진로 상담하고
친척누나랑 게임방 가고 그랬음.
그리고 아까 썰로
페르소나3 미개봉 뜯고난걸로 페르소나 입문하고,
그걸로 이후 일본겜 찾아보다가
달빠가 됨(...)
여튼 다시 시들해졌다가,
페제로 애니때 다시 입문.
내 페제로 최애캐는 웨이버였고
친척누나 최애캐는 키레이+길가메쉬 (이게 bl조합이란건 이땐 몰랐음)
여튼 이어지는 ubw->그오로 인해

둘 다

(진) 달빠가 되버림...

+예전에 진로 고민때

그림 업계 사람이니 조언구했는데

친척 누나 왈

"다 좋은데 애니관련 일만 하지마 ^^

그 일은 믿을거나 보상이나 열정하나 뿐이야"

라고 말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