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하면서 사진인증 요구하는건 사기당할 확률이 높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만, 저는 팔기 위해 내놨기 때문에 택배거래시 사진인증 정도는 해달라면 해줍니다. 사기꾼은 아닙니다만, 팔아야 하니까요. 파는 사람이 배짱 부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럽니다. 신분증까지는 요구하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꼭 구입은 해야겠지만 사기당할 걱정이 되는건 인지상정이니까, 이해합니다.
물론, 직거래가 가장 좋죠.

이건 뭐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렌즈 거래의 경우 렌즈의 상세한 부분도 보고 싶기도 하고 혹시나 맞는지 체크하는건 다른 중고마켓에서 자주 있는 인증 같은거라..
사실 맘먹고 속인다는건 누구나 가능하기도 판다는 물건을 가지고 있어도 진짜로 안넘기면 사기인데 그냥 사람간의 신뢰의 문제죠.

요즘은 삼자 사기로 직거래도 100퍼 안전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직거래가 제일 안전하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