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특성상 언론의 주류층이 리버럴인데.
이런 리버럴 계통 기사들을 우라까이 하다보니
해리스가 우세하다는 기사가 양산됨.
2. 한국 전문가 계층은 트럼프보단
해리스에 더 우호적인 입장들이었던지라
전문가들 의견에서 희망사항이 개입됨.
3. 미국식 여론조사의 맹점인
트러커나 농부같은 하류층 노동자들은
여론조사에서 거의 집계되지 않음.
여론조사가 1시간씩 걸리다보니
그냥 끊어버리거든.
상대적으로 여유있고 시간 널널한
부유층들이 과포집되는 경향성이 있음.
즉, 우리나라랑 다르게 여론조사가 겁나게
날 뛸 가능성이 높은게 미국인데
그냥 한국적 시각으로 접근함.
그 박빙이라는 구도 자체가 선동이었다는거
외신 받아쓰기 하니까 그렇지 외신도 의도적으로 해리스가 우세하다 혹은 박빙이다 이렇게 내보내고 있었는데
요약해보면 조사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거네
미국 주류 언론들 대부분이 친민주당성향인데 그거 받아적다가 그렇게됐단말이있더라고
멧쥐은하
2024/11/08 12:18
미국 주류 언론들 대부분이 친민주당성향인데 그거 받아적다가 그렇게됐단말이있더라고
루리웹-2625564013
2024/11/08 12:18
막판은 그냥 반반 오차범위라 걍 예측 포기하고 몰루로 간 걸로 기억하는디
오컬트마니아
2024/11/08 12:21
그 박빙이라는 구도 자체가 선동이었다는거
무명무념무상
2024/11/08 12:19
외신 받아쓰기 하니까 그렇지 외신도 의도적으로 해리스가 우세하다 혹은 박빙이다 이렇게 내보내고 있었는데
리엇
2024/11/08 14:27
트럼프가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은
의도적으로 배제했을 것
일해야하는데에
2024/11/08 12:35
화이트컬러
그리고 (민주당이 안그래도 그 점으로 비판받는) 친자본가 성향
루즈벨트 전후로 민주당과 공화당의 경향성이 바뀌었단 걸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바뀌어야 할 게 안바뀐건가
루리웹-0489069361
2024/11/08 14:27
해리스는 부유층 위주로 돌았지
유세 도와준사람들도 할리우드 스타나 유명가수들
트럼프?
직접 쓰레기차 몰고 맥도널드에서 알바함
KIVMK3BC34M8ZQG
2024/11/08 14:27
요약해보면 조사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