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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오늘도 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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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코시카! 코시카! 그렇게 사람들에게 아양을 떤 결과가 뭐지?


너는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 수많은 음식을 노래하며 나에게 같이 가자 하였지


고기! 그래 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그리고 방금 기름에 튀겨낸 커틀릿!


이 음식들의 이름을 수도 없이 읊었지!


그런데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건 뭐지?


보라고 코시카 우리가 먹고 있는 이것의 꼬라지를!


이건 자갈이야! 갈색 덩어리라고!


오! 코시카 우리에게 약속했던 고기의 산과 음식의 향연은 어디 있냔 말이야!!

댓글
  • 네모네모캬루 2024/11/07 16:41

    스스로 요리를 하자

  • 밮상머리예절 2024/11/07 16:45

    오 코시카! 그 갈색 덩어리 마저 질려 하루는 내가 쥐를 잡은 적이 있지. 이전에 자네가 뭐라고 했나! 도시는 먹을게 풍족해 쥐마저 살이 올라 통통하다고 하지 않았나? 그러면 내가 잡은 말라 비틀어진 생물은 쥐가 아니란 말인가? 오 코시카!

  • 아마자라시 2024/11/07 16:41

    이런 일러 되게 오랜만에 본다
    사람처럼 생기지 않고 그냥 동물이 사람처럼 글쓰고 앉아있는..


  • 아마자라시
    2024/11/07 16:41

    이런 일러 되게 오랜만에 본다
    사람처럼 생기지 않고 그냥 동물이 사람처럼 글쓰고 앉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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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네모캬루
    2024/11/07 16:41

    스스로 요리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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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밮상머리예절
    2024/11/07 16:45

    오 코시카! 그 갈색 덩어리 마저 질려 하루는 내가 쥐를 잡은 적이 있지. 이전에 자네가 뭐라고 했나! 도시는 먹을게 풍족해 쥐마저 살이 올라 통통하다고 하지 않았나? 그러면 내가 잡은 말라 비틀어진 생물은 쥐가 아니란 말인가? 오 코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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