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촉을 위해서 회유해야 할 대상이긴 하지만 의외로 아래 있는 사람들은 고분고분 따르지 않을 것도 본인과 참모들 모두 잘 알고 있었음 그러니 정사, 연의에서 촉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유비의 통수를 좋게 보지는 않더라
결국 냉혹한 힘의 논리니까
유장이 유비 밑에 들어가고 싶어도 세력에 속한 사람들이 반대함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4/11/07 03:53
결국 냉혹한 힘의 논리니까
유장이 유비 밑에 들어가고 싶어도 세력에 속한 사람들이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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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03:58
그래서 흥미로운게 신야에선 백성들이 따라댕기는 인물이 유비였는데.
유비가 촉을 취하고 가장 처음 한 일이 법정비인데.
연의에서 나올 정도로 빡빡한법이었다고하지.
진시황과 유장의 차이라며 변명하는데.
보통 점령지의 민심이 안좋을때 저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