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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로 군생활한 썰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319307


위 링크의 Toss the coin to your witcher썰과 이어짐


저 때 중대장이 날 유심히 본건지


부대에 고라니 같은거 쫓을 일 있으면


맨날 날 불렀음


심지어 병장 됐는데도


날 콕 찝어서 불러서


↗같더라고


근데 그게 또 적성에 맞았음


재밌드라고


그러다 한 번은


고라니가 이중철책 안에 갇힘


그걸 쫓아야하는데


막다른 길에 몰려서 길이 없으니까 얘가 막 날뜀


근데 같이 간 애들이 다 짬찌들이라 ㅂㅅ같이 쪼니까


내가 얼른 보내고 가서 냉동 쳐먹을려고


먼저 앞에 가서 막 휘둘러서 쫓아내려 했음


문제는 그 때 제압봉이 부족해서


하사가 나한테 아무거나 쥐어줬고


그게 또 시발 낫이었음


하필 타이밍이 ↗같이 맞아서


고라니 목에 그대로 꽂힘;


고라니 그 자리에서 잠깐 발작하더니 절명했고


한동안 짬찌들이 나 존나 무서워했음


진짜 의도한 거 아니었는데 아

댓글

  • 루리-1448707037
    2024/11/07 01:50

    고라니슬레이어;

    (zmpXIa)


  • 위 쳐
    2024/11/07 01:50

    헉...

    (zmpXIa)


  • 침묵군
    2024/11/07 01:51

    (와씨 낫으로 고라니 경동맥을 일격에 따버렸대)

    (zmpXIa)


  • 개굴이잇
    2024/11/07 01:51

    킬링 몬스터..

    (zmpXIa)


  • 감좌🥔
    2024/11/07 01:52

    눈에 거슬리면 낫으로 목을 노려서 한번에 죽여버린대 ㄷㄷ

    (zmpXIa)


  • Hybrid Theory
    2024/11/07 01:53

    위쳐에게 동전을 던져주오

    (zmpXIa)


  • 루리웹-6234966379
    2024/11/07 01:53

    신병 : 젠장 역겨운 군쳐가 지나간다 (수군수군)

    (zmpXIa)

(zmpX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