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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4여년전 한 중학생의 편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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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러시아 문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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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Uxy3cZ)

  • (Uxy3cZ)

  • 변비엔당근 2024/11/05 23:13

    너무 가슴아프네요
    어린애를 전쟁에 내보내고.
    엄마 마음 미어졌겠어요.

    (Uxy3cZ)

  • 택시운전수 2024/11/06 06:04

    Mama
    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Full my trigger now he’s dead

    (Uxy3cZ)

  • 낭만코치 2024/11/06 09:54

    ㅜㅜ
    저때 중학생이면 나라를 이끌어갈 리더일 텐데요.
    저런 총알 받이로 사용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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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다와 2024/11/06 10:36

    지 자식 지 손주가 저따구로 죽어 나가는게 전쟁인데 전쟁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짐승들, 정치인들은 인간이 아니다.
    읽는 내내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나는데....
    군대도 안갔다오고, 자식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는 이 나라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전쟁 운운하며 멍청한짓을 하고있는 현실이 참담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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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셋 2024/11/06 14:22

    그냥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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