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흡연자지만 흡연 부스 밖에서 피는 인간들 보면 욕이 그냥 나옴.
니가 좋아서 피는 담배면 너만 담배연기 맡아라!! 담배 안피는 사람들에게까지 니 드러운 담배연기 맡게 해 주고 싶냐??
싼타스틱42024/10/29 18:27
꼴초 상사 때문에 흡연부스 자주 끌려가봤는데.. 내가 흡연자라도 흡연부스는 들어가고 싶지 않겠더라구요.
바닥이 온통 침이고 덕트는 니코틴 때문에 수명이 짧아 지속적인 관리가 안되면 무용지물이에요. 무슨 고깃집
덕트 보는 줄 알았어.. 니코틴 타르 덕지덕지 붙어서 꿀 처럼 흐르고 있어 어후..
암튼.. 담배 피우면서 바닥에 침 뱉는거 진짜 목구녕에 바람구녕 뚤어버리고 싶더라
찍소2024/10/29 20:44
인도위 걸어가면서 피는 놈.
딸배 담배물고 배달하는거.
마치 향초 퍼트리는거처럼 아파트 온단지를 담배냄새 뿌리고 다님.
악마로세2024/10/29 21:15
내가 세금 겁나내고 담배 피우는데, 흡연장소를 싸구려 화장실로 만들어 놓음.
당신은 푸세식 화장실에서 밥먹고 싶냐?
세금? 하루에 3,000원꼴
당신이 벌벌 떠는 전기요금 만큼 낸다.
폭풍귀싸대기2024/10/29 21:23
저는 금연중인데...
이번에 이직한곳에 바로 윗 상사가 담배를 피거든요.
아... 내 몸 내 입에서 저런 냄새가 낳겠구나 하니까
진짜 두번다시 담배는 안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룡이2024/10/29 22:36
꽤나 뜨거웠던 논란이 하나 있었지요.
담배에 내는 세금은 징벌적 성격의 세금이다.
그러니 흡연자는 세금내고 담배 피우는게 아니라 벌금내고 담배 피우는거다 .
그러니 뭘 요구하지 마라. 라고..
흡연자들은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이미지는 점점 안좋아지고 정부는 게속 세금만 더 받아가고 뭐하냐 할텐데..
정부 입장에선 당연히 '이래도 피워주는데' 뭣하러 잘해주겠음?
국가가 담배를 장려할 순 없잖음?
꼬우면 끊어라 입장일 수 밖에 없는데 끊질 않으니 당연히 최대한 뽑아먹어야죠. 그게 세금인거고ㅋㅋ
흡연자분들 논리는 비흡연자들 앞에선 의미가 없어짐.
어떤 정당함을 주장한들 결국 가해자포지션이 되버림..ㅋㅋ
포크숟가락2024/10/29 23:04
이미 늦었지만
처음부터 금역구역 확장이 아니라 흡연구역 지정으로 방향을 잡아야 했음.
흡연부스도 개인용으로 만들고 ...
사라지는 공중전화 부스 개조했으면 쉬웠음.
앞니요정2024/10/29 23:11
흡연자분들 자연인 하십시오. 아무도 담배 피운다고 뭐라고 안할겁니다.
왜 굳이 인구밀도 높은 도시에서 담배피우겠다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그들에게 미움받습니까? 사람 없는 한적한 곳으로 가서 마음껏 담배 피우십시오.
사람 많은 도시에서는 어디 구석에 숨어서 피워도 누군가가 그 연기를 마시게 되어있고, 담배 다 피고 사람들 사이로 돌아갔을 때도 냄새가 난답니다. 담배 피우면서 뱉는 침, 다 피우고 난 다음 탁탁 털어 휙 던지는 꽁초가 문제인건 말할 것도 없구요. 흡연자들도 싫어하는 담배연기, 꽁초, 침을 비흡연자가 좋아해줄리 있습니까
i™2024/10/29 23:36
제발 걸어가면서 피진 말자
하얀갈대12024/10/30 06:01
26년째 금연중인 1인입니다.
필울땐 몰랐던 사실들 너무 많네요.
길가는데 앞에서 피우면서 걸어가면 뒷통수 치도 싶단 생각 너무 많이 했고요 운전하면서 밖으로 재털기 피우려면 혼자 피지 차창밖으로 담배 내놓고 있다가 피우기 이게 제일 이해 안가더라고요 비싼 담배를 왜 다 마시지 내놓고 피우는지
그리고 술집앞에서 개떼 같이 몰려서 피우면서 지나는 행인들 길막하기
그냥 혈압 올라요 본인들으뉴절대 모르죠 이게 얼마나 개민폐인지
본인만 사는 세상이 아니고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자중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끝내오유가입2024/10/30 09:35
요즘도 담배피는건 진짜 미개인이라고 써붙히고 다니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풀뜯는소2024/10/30 21:03
요즘 새로 다니는 직장... 직원이 총 10명 정도, 1명 빼고 다 남자인데 흡연자가 딱 한 명이에요.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이런 비율은 정말 처음 보네요. 몸 쓰는 직종이라 그런가 ㅋ
개도 배변패드 깨끗하게 안치워주면 밖에서 쌈
나도 흡연자지만 흡연 부스 밖에서 피는 인간들 보면 욕이 그냥 나옴.
니가 좋아서 피는 담배면 너만 담배연기 맡아라!! 담배 안피는 사람들에게까지 니 드러운 담배연기 맡게 해 주고 싶냐??
꼴초 상사 때문에 흡연부스 자주 끌려가봤는데.. 내가 흡연자라도 흡연부스는 들어가고 싶지 않겠더라구요.
바닥이 온통 침이고 덕트는 니코틴 때문에 수명이 짧아 지속적인 관리가 안되면 무용지물이에요. 무슨 고깃집
덕트 보는 줄 알았어.. 니코틴 타르 덕지덕지 붙어서 꿀 처럼 흐르고 있어 어후..
암튼.. 담배 피우면서 바닥에 침 뱉는거 진짜 목구녕에 바람구녕 뚤어버리고 싶더라
인도위 걸어가면서 피는 놈.
딸배 담배물고 배달하는거.
마치 향초 퍼트리는거처럼 아파트 온단지를 담배냄새 뿌리고 다님.
내가 세금 겁나내고 담배 피우는데, 흡연장소를 싸구려 화장실로 만들어 놓음.
당신은 푸세식 화장실에서 밥먹고 싶냐?
세금? 하루에 3,000원꼴
당신이 벌벌 떠는 전기요금 만큼 낸다.
저는 금연중인데...
이번에 이직한곳에 바로 윗 상사가 담배를 피거든요.
아... 내 몸 내 입에서 저런 냄새가 낳겠구나 하니까
진짜 두번다시 담배는 안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꽤나 뜨거웠던 논란이 하나 있었지요.
담배에 내는 세금은 징벌적 성격의 세금이다.
그러니 흡연자는 세금내고 담배 피우는게 아니라 벌금내고 담배 피우는거다 .
그러니 뭘 요구하지 마라. 라고..
흡연자들은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이미지는 점점 안좋아지고 정부는 게속 세금만 더 받아가고 뭐하냐 할텐데..
정부 입장에선 당연히 '이래도 피워주는데' 뭣하러 잘해주겠음?
국가가 담배를 장려할 순 없잖음?
꼬우면 끊어라 입장일 수 밖에 없는데 끊질 않으니 당연히 최대한 뽑아먹어야죠. 그게 세금인거고ㅋㅋ
흡연자분들 논리는 비흡연자들 앞에선 의미가 없어짐.
어떤 정당함을 주장한들 결국 가해자포지션이 되버림..ㅋㅋ
이미 늦었지만
처음부터 금역구역 확장이 아니라 흡연구역 지정으로 방향을 잡아야 했음.
흡연부스도 개인용으로 만들고 ...
사라지는 공중전화 부스 개조했으면 쉬웠음.
흡연자분들 자연인 하십시오. 아무도 담배 피운다고 뭐라고 안할겁니다.
왜 굳이 인구밀도 높은 도시에서 담배피우겠다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그들에게 미움받습니까? 사람 없는 한적한 곳으로 가서 마음껏 담배 피우십시오.
사람 많은 도시에서는 어디 구석에 숨어서 피워도 누군가가 그 연기를 마시게 되어있고, 담배 다 피고 사람들 사이로 돌아갔을 때도 냄새가 난답니다. 담배 피우면서 뱉는 침, 다 피우고 난 다음 탁탁 털어 휙 던지는 꽁초가 문제인건 말할 것도 없구요. 흡연자들도 싫어하는 담배연기, 꽁초, 침을 비흡연자가 좋아해줄리 있습니까
제발 걸어가면서 피진 말자
26년째 금연중인 1인입니다.
필울땐 몰랐던 사실들 너무 많네요.
길가는데 앞에서 피우면서 걸어가면 뒷통수 치도 싶단 생각 너무 많이 했고요 운전하면서 밖으로 재털기 피우려면 혼자 피지 차창밖으로 담배 내놓고 있다가 피우기 이게 제일 이해 안가더라고요 비싼 담배를 왜 다 마시지 내놓고 피우는지
그리고 술집앞에서 개떼 같이 몰려서 피우면서 지나는 행인들 길막하기
그냥 혈압 올라요 본인들으뉴절대 모르죠 이게 얼마나 개민폐인지
본인만 사는 세상이 아니고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자중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요즘도 담배피는건 진짜 미개인이라고 써붙히고 다니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요즘 새로 다니는 직장... 직원이 총 10명 정도, 1명 빼고 다 남자인데 흡연자가 딱 한 명이에요.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이런 비율은 정말 처음 보네요. 몸 쓰는 직종이라 그런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