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마음에 들어도 고민하는 옷 조세호가 입고 있어

지디 옷 고를 때는 항상 참석하는 조세호(아님)

좀 사는집인건 마치

뭐 립서비스라고 봐야지
지디 재산이야 말해뭐해 수준일건데

뭐 지디정도면 진짜 아 너무비싸 못사겠어 이런것보다도 가성비? 가심비? 적인 의미에서 그런거 아닐?까?

우리도 포켓몬 카드 2천원짜리 살때 고민하곤 하잖아 ㅋㅋ

조세호 옷이 천만이 넘는다고?

아무래도 방송이니까 저렇게 얘기하는거겠지...저도 너무 비싼옷은 엄두도 안나니 과소비는 자제해요...라고 ㅎㅎ

너...천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돈의 문제가 아니라고 봄
집에 돈 쓰는 건 안 아깝지만 그 정도 옷에 돈 쓰는 건 아까울 수도 있지
여기도 다른 곳에는 아껴도 피규어나 굿즈 사는 거엔 돈 안 아끼는 사람 천지일 텐데

장난으로 맥이는거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찐친느낌으로 친해서 맥이는 느낌ㅋㅋㅋ

그냥 단순히 비싸다가 아니라
이걸 이돈주고사? 아니면 그냥 자기 취향 아닌걸 조세호가 산다는 의미일지도

이돈씨 아닐까?
이돈주고 살거몀 어디 브랜드 그걸 입고말지 이런거

그는 이어 “일이 없을 때도 무시당하기 싫어서 일부러 더 명품을 입었다. 수입이 생기면 20% 정도는 아예 명품 살 비용으로 따로 빼둔다. 저를 위해서 쓰는 것이다”라면서도 “많은 분들이 내가 명품 입는 걸 안 좋게 생각하신다. 명품 입어도 그렇게 안 보인다며 ‘보세호’로 불린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꽤 예전 인터뷰지만 스스로 이렇게 밝히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