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21살때 예술의전당 무민전 보고
먼 훗날 내 아가에게 줄 동화책 두 권을 샀어
그 후로 외국갔을 때 조금씩
동화책을 사서 모았는데
코로나로 해외를 잘 못나간 기간도 있고
생각보다 빨리 아가가 찾아와서
많이 모으진 못했네...
그래도 이 정도면 된 것 같아
엄만 너를 아주 옛날부터 기다렸고
그만큼 소중하고 사랑한다는게
나중에 태어나고 조금이라도 전달되면 좋겠다
https://cohabe.com/sisa/4071115
내 보물하나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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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가라고 부르는게 더 좋아. 우리 엄마가 뱃속부터 지금까지 날 그렇게 부르거든. 아기가 더 많이 쓰이는건 아는데 아가라고 했다고 맞춤법이 틀린거거나 잘못된 표현은 아니니 정정하지 말아줄래?
ㅋㅋ아냐 왜미안해하고 그래.. 혹시나 아가가 틀려서 그런건가 하고 나도 사전찾아보고왔어!! 틀린게아니래🤗👍
미안해
누리킁카킁카
2024/10/30 15:13
내가 아니였네..시무룩..
와하하 생고생쨩
2024/10/30 15:13
귀여웟..
너로선아까웠다
2024/10/30 15:13
아기
유잉어_
2024/10/30 15:17
난 아가라고 부르는게 더 좋아. 우리 엄마가 뱃속부터 지금까지 날 그렇게 부르거든. 아기가 더 많이 쓰이는건 아는데 아가라고 했다고 맞춤법이 틀린거거나 잘못된 표현은 아니니 정정하지 말아줄래?
너로선아까웠다
2024/10/30 15:18
미안해
유잉어_
2024/10/30 15:19
ㅋㅋ아냐 왜미안해하고 그래.. 혹시나 아가가 틀려서 그런건가 하고 나도 사전찾아보고왔어!! 틀린게아니래🤗👍
시엘라
2024/10/30 15:14
와...하얀 하마 아시는구나.
정말 트롤입니다.
타이슨 진돌이
2024/10/30 15:14
낸중에 아기가 커서 또 자기 애한테 물려주면 가보 되겟다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2024/10/31 13:47
아가 무럭무럭 커서 건강하게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