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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옛날에 고시원에 살았을때
방에 폰을 두고 나왔는데 문이 잠긴 채로 알람이 울렸음
주말 아침이라서 총무도 없고 발 동동 하고 있었는데
옆방에서 중학생? 쯤 되는 사람이 나오더니
'폰을 두고 갔나봐요' 이러더라
그래서 내 방이라고 했더니 잠깐 있다가 자기 방에 갔다왔음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안되요' 라고 하더니 문 사이에 뭘 넣고 철컥철컥 하더니 문이 열렸음
문 따는거 처음 봐서 완전 신기하더라
콘쵸쿄
2024/10/31 05:57
저런 열쇠따는 특기는 남들앞에서 하면 안될텐데
롱심 신라면
2024/10/31 06:01
나 옛날에 고시원에 살았을때
방에 폰을 두고 나왔는데 문이 잠긴 채로 알람이 울렸음
주말 아침이라서 총무도 없고 발 동동 하고 있었는데
옆방에서 중학생? 쯤 되는 사람이 나오더니
'폰을 두고 갔나봐요' 이러더라
그래서 내 방이라고 했더니 잠깐 있다가 자기 방에 갔다왔음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안되요' 라고 하더니 문 사이에 뭘 넣고 철컥철컥 하더니 문이 열렸음
문 따는거 처음 봐서 완전 신기하더라
밤끝살이
2024/10/31 06:02
문틈에 카드를 넣었나보군!
미쿠미쿠댄스
2024/10/31 06:04
지나가던 시프
롱심 신라면
2024/10/31 06:05
순식간이라서 모르겠는데 아마 그랬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