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작 삼국지 8리메이크 인간관계 꼬라지

1.

이번작에선 반란을 누를경우, 찬동무장을 미리 확인할수있다

주인공은 진궁으로했고, 영웅집결 시나리오의 여포군단 소속인데, 여렁기를 배우자로 한 상태고

반란을 하게되면 여포의 딸인 여령기와의 혼인상태가 풀린다.

그런데...

주인공을 혐오하는데 반란을 도와주는놈이 있음

조조 이새끼 도대체 뭔데...?

심지어 진짜 반란 일으켰더니 친밀도가 혐오에서 무시로 약간 개선이됬다...

아니 진짜 뭔데...

참고로 부부 관계였던 여렁기는 친밀도가 혐오가됨

2.

이번작은 상극이라고 해서, 특정 무장이 상극이 걸리면 주인공무장 접경지역에서 맨날 튀어나와서 주인공이랑 싸워댐

진짜 주인공으로 한 세력이랑 허구언날 싸우면, 그 세력에있는 상극인 새끼들은 허구언날 주인공 앞을 막으면서 방해한다

친밀도도 혐오라서 아예 개선자체가 불가능함

그런데...

반란이전에 마지막 세력이었던 맹획군에 전부 모여서 주인공을 방해하던 상극 4인과 원수인 장현이

반란 이후, 맹획군을 외교 권고로 항복시키니까 그대로 주인공 군단에 들어온다...

그와중에 상벌로 명품을 주면 친밀도는 여전히 혐오인데 충성도는 오른다...

아니 진짜 이거 뭔데...

들이지 말라고 할정도로 혐오하면서 충성도는 100인새끼....

내가 안본사이에 주인공이 조교를 했나보다

당연히 전투에도 참여한다. 열심히 싸운다. 상극이라고 지휘안듣고 그런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