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주의) 하...오늘은 화장실도 아닌데...

그정도로 방음 안되는 건물은  사용허가가 나면 안되는거 아닌가 ㄷㄷㄷ
이어폰 꼽고 사셔야겠네요;;;

소문으로만 들리던
'우리 지금 지구에 있는거 맞지'
그딴 멘트가 들리거든
아주 냉랭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현재 시각 위도와 경도를 알려주세요.

그럴때는 노래를 틀어보세요. 스피커는 옆집으로.... 이박사 노래같은거 추첨합니다.. 몽키 몽키 매직 몽키매직~

끼익끼익끼익끼익끼익끼익끼익끼익끼익끼익끼익끼익

황병기 미궁인가 그거 틀어놓으라던데

으음;;; 남자 셋;;; 제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죠? 으음;;;

저도 원룸에 살 때, 맞은편 집에서 리얼한 사운드를 들었더랬죠;; 여름이라(?) 운동하느라(?!) 더웠어서 그런지 현관문을 살짝 열고 하는데, 건물 전체에 퍼지는 리얼한 사운드;;;

그런 소리 들리면 반야심경이나 어버이 은혜 상대편에 들릴 정도로 틀어버리세요 ㅋㅋ

와이파이명을 호 폭풍O스
해두셔요ㅋ

근데 막 소리지르고 그런것도 아니고 자기집에서 사적인 행위도 못한다니..ㅠㅠ 이건 정말 집문제네요...

잠.. 잠깐.
지금 저 글을 쓰는 동안 끝났다고???????

저도 지금사는 집 안방창문이 바로뒷 건물 방창문이랑 2M? 정도 간격밖에 안되서 ㅅㅅ소리가 다 들리더라구요;;
몇번을 참다가 짜증이나서 하루는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야 3분카레냐!" 라고 소리치니까  다시는 소리가 안들리더라는...
그 커플 실제로 3분한건 실화.... (눈물주륵)

창문을 열고 꽁냥꽁냥 하는 놈득 쪽으로 스피커 돌려서 음성증폭 100% 해서 개짖는소리 좀 안나게해라 틀어 놓으세요.

주소요. 거기얼마죠?

소리 안지르는거 보니 그나마 양반이네요.. 제 옆집은 밤이고 낮이고 아침이고 난립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단독주택 사세요!
단독주택 좋아요!
그런 소리도 안들리고 내 소리가 들릴까봐 걱정도 안되고!
네? 그런 소리 낼 일이 없다구요?
그건 내 알바 아니고...

어후~ 야해

샤시의 중요함을 깨닫고 갑니다 ㄷㄷ

여기는 음원사이트입니다

님사는 곳 좌표좀

여기서~~~……,?

저도 방음이 잘 안되는 원룸에 약 1년 간 살았던 적이 있어요.  남자 두 명 누우면 끝인 방인데.. 옆방에서 자주 일을 치르더라구요.
뭐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분명 남자 혼자 사는 방인데, 여자가 올 때도 있고 남자가 올 때도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