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랑 첫 해외여행 준비중입니다~

괌 ㄷ ㄷ ㄷ

오키나와

두 곳 모두 아이랑 놀기 좋은 곳은 아닌 듯 합니다.

18개월때 다낭+호이안 다녀왔어요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수영장있는 호텔이죠ㄷㄷㄷ 그외에는 뭐 애랑 할거는 없으실거에요

사이판 PIC 3월달에 다녀왔네요.. 한적할 틈이 없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아이와 함께면 괌이 좋쥬~

괌가셔요
가장 좋을꺼예요 plc추천

괌, 사이판에 있는 PIC 추천드립니다. 물놀이하기 좋아요.

애들 데리고 현지에서 대중교통 이용하려니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번에 대만갔다가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ㅋㅋ 둘째는 잠들어서 안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ㅋㅋ
아직 아이가 어리시니 저는 오키나와 추천드립니다. 차량 렌트해서 천천히 둘러보세요

괌 또는 사이판. 이유는 괌과 사이판 비행시간이 아이들이 가기 좋습니다. 다른 동남아의 경우 돌아 오는 비행기가 모두 밤 12시, 새벽 1, 2시 정도 이어서 아이들 너무 힘듭니다. 괌이나 사이판의 경우 돌아오는 비행기가 오후 4시 것이 있어서 이거 타고 오시면 용이합니다. 저도 괌 사이판 애 하고 8번 정도 간듯 하네요. 푸켓도 여름에 갔지만 돌아 오는 비행기 시간이 밤 1시 출발입니다. 낮에 움직일 수 있는 비행기 있는 곳으로... 오키나와도 비행편 좋습니다. 괌 추천이유는 가서 애기 옷을 사도 비행기값 나옵니다. 애들 옷 싸요, 한국대비....

다섯살이라도 유모차 꼭 챙겨가세요. 전 다섯살 쌍둥이 하와이, 미국 서부 다녀왔습니다 ^^
http://naver.me/GHdCDPBM

다낭가시면 해변 리조트..아이용 수영장 있는곳으로 하세요. 호이안 팜가든 추천.

괌, 사이판, 발리 풀빌라 추천합니다.
좀 비싸서 그렇지 풀빌라 정말 좋아요. 매일 집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식구끼리 물놀이하면 짱입니다.

푸켓은 아이 3살때 다낭은 아이5살때 가봤었는데...
다낭 추천해요. 치안이 괜찮아서 택시타고 다니면서 맛난것도 먹으러 다니고
하루는 바나나힐 가서 놀아도 좋고... (바나나힐은 아침일찍가서 오후까지 놀다와야해요 ^^)
롯데마트 근처에 아시아파크 놀이공원 있는데...
오후 늦게 가서 놀고 와도 좋와요.(참고로 오후에 문 열어요. ^^ 낮에는 풀장에서 물놀이)

5살 아이면~ 괌이나 사이판이 제격!
올해 7살, 5살아이들 데리고 다녀왔는데, 지금도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애들은 휴양이 짱임....

구암

그냥 코코몽랜드 일주일 내내 가는걸 더 좋아하지 않을까유?;..
아..아닙니닮;;ㄷ;ㄷㄷㄷ

보통 0-3세 괌 4-8세 사이판 그러지않나요? 정적일땐 괌 날아댕길때는 사이판이라고들 하시던데

한달 간 태국 다녀왔는데 수영장 있는 숙소. 근처에 키즈카페 있는 쇼핑몰 있음 딱이에요

괌, 하와이, 오키나와 다 가본 친구가 괌이 가장 좋았다 하더군요

다낭 넘 더워여 괌이나 사이판 정도

의외로 마카오가 제일 좋았어요!!
수영장 실내 쇼핑센터 공연 등등

아이둘 델고 첫 해외여행지 괌pic 밥 다줘서 좋습니다 하지만 의미는 없죠 ㅋㅋ
두번쨰 싱가폴... 무조건 택시만 타고다니고 조식무조건하고 너무 즐겁게 놀다오고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태국 파타야 카툰네트워크 아마존 워터파크

푸켓은 딱히 할게 없어요. 맛사지받고, 스킨스쿠버하고.. 아기들에겐 별로 풀빌라라면 내내 풀빌라에서 놀아야하고

제가 울 아들 세살때 제주도로 간보고
네살때 세부로 워밍업, 다섯살때 다낭으로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잘따라 댕겨요. 다낭으로 갈때 패키지로 갔는데 패키지 아니면 더 즐겁게 놀 수 있었을거 같아요.
5살 아이랑 함께 갔을 때 패키지의 단점은...
패키지 단점 : 5살은 이해하기 힘든 동네... 예를 들면 후에(한국의 경주 같은곳임)를 간다. 이동시간도 길고
전동카 타고 돌아다닌다곤 해도 땡볕에 아이들한테는 넘나 힘든 코스임.
그리고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이 바나힐 놀이동산인데 패키지는 여기를 두세시간밖에 안줘요.
다음에 다낭에 가게 된다면 자유여행으로 하루는 바나힐에서 뽕뽑고 오고 싶어요. 아이가 좋아해요.

어릴땐 부질없는디

괌 사이판

다섯살 딸아이랑 괌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물어봤더니
구명쪼끼입고 물놀이 한게 제일 좋타고 하더라구요.
물놀이 가능한곳 이라면 어디든 좋을듯합니다.
비행기 이륙할때 귀아프니 츄파춥스 같은 사탕 준비하시면..
충분할듯요.
아.
그리고 소아과 미리가셔서 상비약 처방받아서 가세요.

다섯살 아이 데리고 여행 갔다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첫 비행기라 가까운 후쿠오카 선택했다가 망했고요.
어디가 되었든 꼭 휴양지로 가세요. 애들은 관광지 재미 없어해서 통제하기 힘들더라고요.
일본에서도 키즈카페나 놀이터 같은 곳 가게 될지 몰랐습니다..

어차피 구 나이때 애 데리고 갈만한데는 한정적입니다.
4시간 정도의 비행거리가 한계입니다. 푸켓은 6시간 걸려서 좀 힘듭니다.
정리하면 갈만한데가 휴양지로는 괌 싸이판 세부 다낭이 있는데
세부는 아시다시피 치안이 좀... 싸이판은 너무 시골이고 그나마 괌과 다낭이 나은데 괌은 가성비가 많이 떨어집니다. 애들이 할만한게 물놀이 말고는 별로... 다낭 추천드립니다.
애들 바나힐 데리고 가면 환장합니다. 뭐 치안도 좋구요.
다만 다낭도 예전에 고엽제 이슈가 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