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
처음에는 순수하게 용서해줬었는데
최시원 가족들의 개탓이 아니라 병원 탓이라느니 하는 해명이 계속 되서인지
입을 열기 시작했네요
더군다나 가족이 치료받았던 병원의 의사였네요
그러니 자꾸 병원탓 하며 빠져나가는 모양세에 더 이상 참을수 없었던듯 ㄷㄷㄷ
https://cohabe.com/sisa/406458
최시원 가족들 해명에 유족들이 드디어 입을 열기 시작했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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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개가 사람을 문 즉시 부검해서 광견병 조사와 그외 조사를 진행해야함
― 부검이나 수사 의뢰를 안 한 이유는.
“사망 직후 치료하던 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죽었는데 부검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래서 병원 원장이 담당 경찰서인 중부경찰서에 연락했었다. 중부서에서 경찰 2~3명이 나와서 내 부인과 조카한테 ‘타살이 아니면 부검하는 경우가 드물다’, ‘병원에서 밝혀내지 못한 것을 부검한다고 해 원인이 드러날 가능성은 적다’, ‘사인은 병원에서 진단하는 것이지 부검으로 내는 게 아니다’, ‘부검이 많이 밀려 있는 상황이다’, ‘고인의 온몸을 헤집고 다시 꿰매야 하는데 괜찮겠냐’고 말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부검을 하지 않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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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을 할려고 경찰에 연락했는데 경찰이 만류했다고 나오네요
저는 개를 부검해야한다는 말입니다.
민형사로 제대로 조져주길 바랄뿐......지승 만도 못 한 것들~~~~
백병원도 의료사고 흑역사 많고 그거 뒷수습 개판인 곳이라 저 쪽 말도 신뢰는..
그냥 초전박살을 내줬음 하는 바람. 하는 꼬라지 보면 지켜보는 3자도 부들부들인데...유족들은 오죽하겠냔
병원측 의료사고 가능성도 열어놓고 수사를 해야할 거 같네요.
화장했고 더이상은 형사건으로 조사하기 어려운 상황이에요.
그리고 유족대표(백병원의사)나 아들이나 하는 말이 침착하고 바르더군요.
개가 물어서 발단이 된 것이 맞고
최시원과 그의 가족이
관리부실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게 합당합니다.
특히 연예인이 관련되어 사회적 논란이 된 이상
반려견 문화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법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려하는 사람들은 다들 그런거잖아요?
사람죽은거 알고 살인견 생일 잔치를 했니 어쩌구 하는
인터넷 상 과도한 억측과 비방글들 ...
살인견을 찢어죽이자는 등의 즉자적이고 감정적인 선동들 ...
...
좋은 글...추천 남기고 갑니다.
입질 버릇있는 개는 빨리 처분해야됨.
사건의 본질은 개로 인해 죽었는냐 아니면 병원의 과실로 죽었느냐를 가리는 거겠죠.
개가 사람을 물로 관리를 안한건 논쟁가치가 없죠. 그건 당연 주인이 잘못한겁니다.
하지만 사망이라는 결과가 개로인한 인과관계가불명확한 상태에서 마녀사냥이 일어나지 사건이 이렇게 되는듯..
불분명한 인과관계속에서
개주인의 행태가 공분을 사고 있는것이지요
오히려 역효과나서 후일 최시원 가족 누군가는 깜방갈 듯.
그런데 그림이.... 저 식당 지분은 어떻게 되는지도 파악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