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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신병이 심하면 진짜 이성적인 사고가 않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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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약이 아니라 치료기피지 무슨 지가 술담배 끊는 것 처럼 표현하고 있어?
정신병도 그렇지만.사람이 몸이 힘들면 정신도나가는거 같음
그게 정신병의 무서움이지...
체외충격파 : 충격이 원하는 위치에 닿지 못하고 주변조직만 후두려팼음
침 : 물리적으로 쇠꼬챙이가 한번 조지고감
느낌으론 그거임
감기기운 있어서 감기약 타러 갔는데 14일치를 준거야
한 4~5일 먹으니까 열도 없고 피로도 없고 아무 이상도 없어서 남은 감기약을 안 먹었어
그거랑 비슷함
저런 사람들 꽤 많다더라. 지속적으로 투약하는지 옆에서 지켜봐주고 관리해줄 가족이 있어야 됨
말마따나 치료를 기피하는 건데 나는 멀쩡하니까 내 의지로 끊는거다 라고 지금 생각하는 거니
FNX45
2024/10/26 11:04
정신병도 그렇지만.사람이 몸이 힘들면 정신도나가는거 같음
rollrooll
2024/10/26 11:06
꼭 정신병 아니어도 효과 체감이 안되면 그렇긴하드라..
어깨통증으로 체외충격파치료에 60만 꼬라박은 뒤
한의원가서 만원에 침맞고 일주일맞고 나았던 내 경우...
아직도서는루리웹
2024/10/26 11:08
체외충격파 : 충격이 원하는 위치에 닿지 못하고 주변조직만 후두려팼음
침 : 물리적으로 쇠꼬챙이가 한번 조지고감
푸레양
2024/10/26 11:08
체외충격파가 먹히는 사람과 안먹히는 사람이 있더라... 나는 진짜 전혀 안먹혔음 아프기만 더럽게 아프고
MANGOMAN
2024/10/26 11:09
실비되서 그나마 다행이긴 함 충격파는
rollrooll
2024/10/26 11:09
그 당시..보험이..없..었...ㅠㅜ
레식시즈의정상화
2024/10/26 11:10
어깨가 아프면 어깨 문제가 아니라 목 디스크인 경우도 있다더라.
MANGOMAN
2024/10/26 11:10
그거 몇번 좀 해야댄다더라
그러면 아픈게 점점 괜찮아진대
아픈게 염증이 있다는 소리라
아픈게 잘 작동하는거고
안 아프면 별 문제없는 부위라더라 신기
MANGOMAN
2024/10/26 11:10
rip...
張星彩
2024/10/26 11:10
침을 꽂아서 거기로 충격파를 흘려넣으면 순식간에 낫겠구나
끼토성화
2024/10/26 11:10
난 체외충격파 잘 맞음....올해 꼬리뼈 쪽 염좌로 다치고 갈비뼈 골절되고 해서 주에 1회 정도 체외충격파 몇번 맞았느데 지금 나음.....안 맞으니 개아픔
푸레양
2024/10/26 11:11
내가 족저근만역 떔에 수백 태웠는데... 체외충격파는 고통의 종류가 이질적이었던 기억이 있음...
아무튼 별 효과는 못봤음 ㅠ.ㅠ 윗말대로 실비되서 다행
룻벼
2024/10/26 11:07
단약이 아니라 치료기피지 무슨 지가 술담배 끊는 것 처럼 표현하고 있어?
푸레양
2024/10/26 11:09
그게 정신병의 무서움이지...
푸레양
2024/10/26 11:09
말마따나 치료를 기피하는 건데 나는 멀쩡하니까 내 의지로 끊는거다 라고 지금 생각하는 거니
탕수육은부먹
2024/10/26 11:09
느낌으론 그거임
감기기운 있어서 감기약 타러 갔는데 14일치를 준거야
한 4~5일 먹으니까 열도 없고 피로도 없고 아무 이상도 없어서 남은 감기약을 안 먹었어
그거랑 비슷함
배니시드
2024/10/26 11:10
ㄹㅇ 그래서 무서운거지
StrangeTango
2024/10/26 11:08
않
루리새
2024/10/26 11:08
약을 끊었으니 치료가 안되지하고 쳐다본거같네
모루모름
2024/10/26 11:08
더 쌘 약을 써야겠군
어뷰즈머신
2024/10/26 11:09
저런 사람들 꽤 많다더라. 지속적으로 투약하는지 옆에서 지켜봐주고 관리해줄 가족이 있어야 됨
루리웹-2060363216
2024/10/26 11:09
정신치료의 가장중요한 1보는 자기병의 자각이지
루리웹-5040278354
2024/10/26 11:09
정신병을 인지하고 치료하는사람 = 치료하려는 의지가 있으니까 갱생이 가능함
정신병이 없다고 생각해 치료거부하는사람 = 정신병이 점점 더 심해져 결국 감당 불가능한 마왕으로 진화->정신병원수용 필요함
네크로-모프
2024/10/26 11:10
이거 볼때마다 저 짤이 개웃김ㅋㅋㅋ
백수 8개월차
2024/10/26 11:10
저거 진짜 그럴수 있는게 오늘 나도 상담 받을 때 갑자기 의사가 키보드 두두두두 침.
어? 하는 생각 바로 들었음.
내가 생각하고 있는게 상식적인게 아닌가?
뭐지? 라고
시르케
2024/10/26 11:11
정신과 의사 : 내가 여기서 말을 잘못 했다간 진짜 자신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약을 더이상 안 먹고 의사도 안 믿는 최악의 루트로 갈 수 있어... 이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말을 해야하지? 빨리 내 뇌야... 사람 살리느냐 죽이느냐 지금 이 순간이 갈림길이야 제발 ㅠㅠ 누가 도와줘 ㅠㅠ
Hola!
2024/10/26 11:11
그냥 강제입원 시킬까?
아예 입도 뻥긋 못하게 감금(監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