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재일교포 선수로 주동식, 김무종 선수가 있었다.
여기서 해태 타이거즈는 똥군기가 매우 심했으며 그만큼 골때리는 일화도 많았는데
이때 재일교포 선수들도 휘말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당시 주전선수였던 김성한 선수와 김종모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다.
당시 경기에서 패해 화가 났던 김응용 감독은 구단 버스를 한적한 교외에 세우고
선수들을 내리게 한 다음 무등 야구장까지 뛰어오라는 벌을 내렸으며
대부분의 선수들은 장성에서 광주까지 행군을 해야했다고 한다.
이때 재일교포였던 주동식 선수는 '이건 프로야구가 아니다', '빠가야로' 라는 혼잣말을 되뇌었다고 한다.
김응용은 진짜 그랬음
잘하면 아침까지 술마셔도 뭐라 안하고
못하면 그냥 쪼인트 오브 쪼인트를 깜
그래도 김응용이 당시에는 상벌이 확실해서 그래도 진보적인 감독 평을 받음
선수들 갉아 먹고 자기 공으로 돌리거나 선수탓하는 감독들도 한둘이 아니었던지라..
졌다고 선수들 병1신만들기 딱 좋은 그런짓 하는거 보면
뭐 이기면 감독새1끼가 글러브 혀로 닦아서 미싱해주나?
저 노인네는 실제로 잘하면 최대한 편의 봐주는 스타일이였음
한대화가 간염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힘들어하니까 그 8,90년대에 훈련시간 자율로 조정하게끔 해줄정도
그 백업포수가 바로 장채근
저때 해태는 독보적인 야생의 팀이라......
백업포수가 주전기회달라고 감독이랑 1대1 맞다이를 까던 야만의 시대
쟈스티스
2024/10/25 22:12
사회 자체가 주먹구구던 시절.. 걍 한심
평면적스즈카
2024/10/25 22:22
그 사회 속에서도 이런 애를 낳은 이 사람 부모는 대체..
임플란트부러짐
2024/10/25 22:12
졌다고 선수들 병1신만들기 딱 좋은 그런짓 하는거 보면
뭐 이기면 감독새1끼가 글러브 혀로 닦아서 미싱해주나?
루리웹-2096036002
2024/10/25 22:14
김응용은 진짜 그랬음
잘하면 아침까지 술마셔도 뭐라 안하고
못하면 그냥 쪼인트 오브 쪼인트를 깜
그래도 김응용이 당시에는 상벌이 확실해서 그래도 진보적인 감독 평을 받음
선수들 갉아 먹고 자기 공으로 돌리거나 선수탓하는 감독들도 한둘이 아니었던지라..
롱파르페
2024/10/25 22:16
저 노인네는 실제로 잘하면 최대한 편의 봐주는 스타일이였음
한대화가 간염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힘들어하니까 그 8,90년대에 훈련시간 자율로 조정하게끔 해줄정도
니클백
2024/10/25 22:23
진짜 잘하면 선동열이 술먹고 담 날에 던저도 눈 감음.
못하면 저 xx정신못차린다고 내리고 코치한테 댈 구 조인트 까게 이야기함.
그리고 이름 안 부르고 전부 등 번호로 말함.
상벌이 기준이 진짜 확고(실력)해서 화는 나도 납득은 했다고.
선수들이 납득 못할 땐 연봉 협상 때 꼽사리 껴서 꾸사리 줄 때 ..
롱파르페
2024/10/25 22:12
저때 해태는 독보적인 야생의 팀이라......
백업포수가 주전기회달라고 감독이랑 1대1 맞다이를 까던 야만의 시대
루리웹-7635183180
2024/10/25 22:21
그 백업포수가 바로 장채근
루리웹-2096036002
2024/10/25 22:13
그 정신력 똥군기 하면 한가락 하는 일본보다도
식겁스런 시절
실제로 용병제도가 없으니 용병비슷하게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던 재일교포들이 많이 왔는데
다른데서도 이상한 해병대 캠프보내거나 산악행군 시켜서 연봉 1억을 줘도 안한다 시발 했다고
평면적스즈카
2024/10/25 22:23
그나마 성적이 좋았으니 이젠 웃으면서 이야기도 가능한..
장성고개에서 무등구장까지 올려면 진짜 산 넘고 강 건넜어야 함 중간에 공동묘지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