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박멸에 성공한 질병들의 공통점

최초의 백신(Vaccine)의 개발자이자

인류 최대의 질병 천연두의 백신의 개발자

"소"의 우두로부터 시작된 천연두의 예방법 

이후 

라틴어 Vacca(소)에서 시작해

vaccination,"예방접종"에 이어

Vaccine으로 고유명사화 되었다

우두법과 천연두의 관한 실험결과를 

영국 왕립 학회에 보내자

학회에서는 특허를 낼것을 제안했지만

끝끝내 거절하였다

여담으로 나폴레옹이 자신의 병사에게 우두법을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제너는 이에 응하였고

이후 영국 포로를 절대 석방하지 않는 나폴레옹이였지만

제너의 요청에

"인류의 은인의 부탁은 거절 할 수 없다"며 모두 석방했다

소아마비 바이러스의 개발자

짤의 대사로도 유명한

저너스 조크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까지 걸려 고생한 바이러스이며

이후 백신이 개발되어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는 "인류의 은인"으로 기리는 미국대통령 자유훈장을

의회로부터는 의회명예황금훈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수많은 재약회사들이 특허의 양도를 요청했고

양도했다면 약 8조원에 달하는 수익이였을껄로 추정된다

하지만 그는 단칼에 제안을 거절하고 백신을 무료로 풀었다

이후 TV인터뷰에서 백신의 특허권은 누가 갖냐는 질문에

글쎄요, 아마도 사람들이겠죠. 특허 같은 건 없습니다. 태양에도 특허를 낼 건가요?

라는 대답을 했다

이렇게 백신을 무료로 풀어 싼 값에 접종이 가능해지자

 천연두는 미국과 소련의 힘을 합쳐 백신 접종을 하여

완전박멸을 선언하였고

소아마비는 탈레반 주도의 백신 반대 운동을 하는국가를 제외하고

3종류의 바이러스는 2종은 박멸을 했으며

조크가 개발한 사백신 이후 개발된 생백신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변이를 이르키며 매우 소규모의 질병 발생이 계속 되고 있지만

2020년 소아마비는 박멸을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