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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구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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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밀가루 반죽해서 페퍼로니 고기 양파 버섯 치즈만 올려서 구움.


피망이랑 올리브랑 소시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댓글
  • 가온비나리 2024/10/19 01:47

    피자를 먹을수 있는 몸이 부럽다

  • ←→AB 2024/10/19 01:48

    저도

  • ELEPHANT MAN 2024/10/19 01:46

    내꺼는 어디있죠?

  • 샤아 아즈나블 2024/10/19 01:49

    남은건 어머니 드렸읍니다.


  • ELEPHANT MAN
    2024/10/19 01:46

    내꺼는 어디있죠?

    (iqSRGj)


  • ←→AB
    2024/10/19 01:48

    저도

    (iqSRGj)


  • 샤아 아즈나블
    2024/10/19 01:49

    남은건 어머니 드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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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비나리
    2024/10/19 01:47

    피자를 먹을수 있는 몸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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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아 아즈나블
    2024/10/19 01:49

    알러지 같은거라도 있음??

    (iqSRGj)


  • 가온비나리
    2024/10/19 01:59

    유당불내증....
    어릴땐 심하진 않았고 쫌 커선 한두조각 먹고 설사약 먹으면 큰 문제는 없는 정도였지만 8년 전 커리 전문점에서 갈릭버터난 먹고 난 직후 급격하게 악화되어 다음날부터 2주간 입원하며 톼원시점엔 무려 19Kg 빠졌...
    입원당일 의사에세 평생 유제품을 금지하던가 최소단위로만 먹으라는 진단 때려받고 진짜 몸 좋을때 병원진단받구서 콘 아이스크림 하나를 년에 하나 먹을까 말까한 몸이 되어버렸어 그 좋아하는 빵도 줄이며 살고있고 살색 야쿠르트도 진짜 심사숙고를 거친뒤에나 먹는 허점 대장을 가진데다 장민감도 자체가 올라 한여름에도 배냉증땜에 복대하고 다니고 덩달아 매운것 같은도 못먹게됬고... 엄청 매운것도 아닌 제육볶음정도에 입원각이 서버려소 서러워
    차라리 첨부터 맛을 모른체로 고생하며 지냈다면 이렇게 괴롭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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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고
    2024/10/19 01:59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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