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보기 싫어지는 예능 스타일.jpg

연예인들이 나와야 해서 그냥 무지성으로 넣은 예능들 싫어
걔들이 뭔갈 하는 거면 괜찮은데 걍 구경꾼 역할이묜

시트콤은 죽은 적이 없다
우리는 아직도 시트콤 전성시대에 살고 있다

나는 나혼자 잘산다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류 안좋아함 ㅎㅎㅎㅎ

스튜디오에서 이전에 각각 촬영된 영상 보는 예능이 전부 별로임

난 예능 자체를 안본다 ..... 부자들 잘먹고 잘살고 잘놀러 다니는거를 가난한 내가 왜 보고 있나라는 생각도 들고
특히나 아이들이 나오는 예능 우리아이들이랑 분명 같은 장소에 갔는데 대접받는게 천지차이라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고

차라리 생생정보통 같은거 보는게 더 재밌음

당나귀는 갑질희화라 개인적으로 존나 싫어함

ㅋㅋㅋ 근데 계속 반복인 거 같아.
요즘 예능 스타일 노잼이란 글과 또 보는 사람한텐 저게 먹힌다는 글

난 EBS 집 소개하는 프로 ㅋㅋ
보면서 살아오면서 해낸게 없어서 자괴감이 들어 흙흙....

그래서 그나마 런닝맨봄
연옌들이 사소한거로 몸던지는거중 명맥남은게 별로읍서

님들 내년 대탈출5 나옴

근데 결국 저런게 시청률이 잘나오니 호불호의 영역이라 시청률 따라 가는거지 뭐

개인적으로는 출연진과 시청자가 연결되는게 아니라 중간에 막 하나 두고 하는 포맷이라 공감을 과하게 유도하는 거 같아서 별로긴 함.

요즘 보는 또는 봤던 예능 : 런닝맨, 도레미마켓, 빽패커, 흑백요리사, 언니네 산지직송, 삼시세끼
이정도인거 같은데 관찰 예능은 1도 없음

저런걸로 돈 벌어서 가끔 시청률 안나오는 커뮤픽 예능 같은거 해줌

첫시작부터 방송을 위한 일상과 대본냄새 개많이나서 싫었지만
모두들 너무나도 재밌게봐서 아무말도 할수없었던 프로그램
그리고 지금도 다들 재밌게 보고있어서 좀그럼

그치만 만들기 쉬운걸

관찰 예능 뭔 재미로 보나 했는데 그런거 본 동네 아줌마들이
근거 없이 어처구니 없는 연예인 뒷담화(?) 해대는거 보고 이런 감성이구나 하고 깨달음
주 시청자층도 그런 쪽을 노린 거겠지 아마

전참시는 매니저 보는 재미였는데 어느샌가 쳐먹고만 앉았음

꼬우면 ㅂㅈ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