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에게 당한 트랭크스를 보고 분노해서 달려들었다가
리타이어 당하는 베지터
이 과정중에서 셀에게 죽을뻔한 베지터를
손오반이 가까스로 구해줬다가 한쪽팔에 큰 부상을 입어버림
큭...카카로트의 아들이...나를...!
나는...사이어인의 왕자인데!
내 자존심이....내 긍지!! 내 프라이드가!!!
하지만 움직일 수 없....
..........................................어?
(과거 회상중)
(과거 회상중)
...............
(아파서 개빡쳐보임)
(방해되는건 다 치워버릴 기세임)
.....................................
미안하다.
진짜 진심 미안하니까
버리지 말아다오.
자존심 강한 베지터도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어인 상태에선 별수 없었따
뭐라고?
불현듯 스쳐지나가는 비오는날 먼지나듯이 팼던 과거
프리저랑 싸우다 절망감에 울었을때부터 자존심을 슬슬 내려놓았던듯...
저래놓고도 불안해서 필사적으로 셀 뒤통수 한번 후려쳤잖아
오반도 그거 때문에 이겼으니 봐준거야
갓슬
2024/10/18 15:23
저래놓고도 불안해서 필사적으로 셀 뒤통수 한번 후려쳤잖아
오반도 그거 때문에 이겼으니 봐준거야
덧글맨
2024/10/18 15:23
뭐라고?
귀네즘
2024/10/18 15:29
' 대머리는 사이어인에게 필요없다 '
valken
2024/10/18 15:24
프리저랑 싸우다 절망감에 울었을때부터 자존심을 슬슬 내려놓았던듯...
파칭코마신
2024/10/18 15:27
불현듯 스쳐지나가는 비오는날 먼지나듯이 팼던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