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황제는 이 꼬라지가 나고도 정신은 멀쩡히 깨어있었다.
물론 육체가 저지경이니 사이킥으로 대화해야 하지만
문제는 이 양반 앞에 서는건 태양앞에 서는것과 같기에
소통을 시도한 사이커들이 죄다 잿더미가 되어버린 것
결국 프라이마크 길리먼이 돌아오고서야
황제의 사이킥 고성방가를 버티면서 대화할 수 있었다.
사실 황제는 이 꼬라지가 나고도 정신은 멀쩡히 깨어있었다.
물론 육체가 저지경이니 사이킥으로 대화해야 하지만
문제는 이 양반 앞에 서는건 태양앞에 서는것과 같기에
소통을 시도한 사이커들이 죄다 잿더미가 되어버린 것
결국 프라이마크 길리먼이 돌아오고서야
황제의 사이킥 고성방가를 버티면서 대화할 수 있었다.
말걸면 상대방 뇌가 타버리잖아.
말걸면 상대방 뇌가 타버리잖아.
왜 활제놈은 대화조차 풀파워로 하냐고...
본인도 고통스러워서 뭘 조절할 정신이 없음
조절이 안됨...
어리기도 하고(?), 몸도 마음도 성치 않은 상태이기도 하고
뭔가 말하고 싶어도 존나 아픈 상태라서 끄아아악! 소리가 뒤섞이는 상태인가...
최근 스토리 보면 저 옥좌에서 무한하게 죽음과 부활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라던가 그럼
저 옥좌에 앉아서 상시 풀파워 전개해야
인류를 가까스로 유지할 수 있다보니
사이킥 파워가 자동 풀맥스라 통신하는 출력만으로
사람 죽을 수도 있다는(?)
시체 황제가 아무것도 안 한다고 까는 놈들이 좀 웃긴 이유: 정작 걔네들도 그 시체 황제의 인도를 따라서 워프 항해 함
그냥 육신이 시체지 실제로는 이미 카오스 신과 동급의 신격인 양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