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주인공은 딸내미한테 저런 미친 복장을 입히고 돌아다니는 변태가 틀림없다.
자기 평소에 입는 것만 봐도 치녀가 따로없지 않은가
아주 앞옆뒤아래 다 노출하는 시점에서 알아봤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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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저건 파수인이 엄빠 유혹하려고 일부러 저렇게 입고 돌아다니는게 분명하다
방순이가 많이 벗고 다니긴 하지만 적어도 승부속옷만 걸친 수준은 아니었다.
애가 좀 감정에 서투르긴 해도 상식은 있는데
지가 싫으면 아빠 미쳤어요 내가 노출광이야? 하겠지.
.....
흠..
저는 둘 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아빠랑 응으으으응 하고싶어서 입고다니는거잖아
원래 딸래미가 뭐 입겠다고 하면 부모도 어쩔수없음...
이제 담달에는 불륜하러 갈거임
원래 딸래미가 뭐 입겠다고 하면 부모도 어쩔수없음...
누가봐도 아빠랑 응으으으응 하고싶어서 입고다니는거잖아
생각해보면 비명에서 나왔다고 하잖아?
그 비명의 50퍼 이상이 교성이었던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