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페터 한트케
위 사람은 세르비아랑 가까운 슬로베니아계 혈통으로
세르비아에 친화적인 사람이라
유고내전당시 보스니아 사람들을 학살하던 세르비아와
그 지도자를 옹호 및 찬양하고
학살행위를 부정하는 행위를 하던 사람임
그래서 노벨문학상 수상하자마자
분노한 보스니아 피해자들이
스웨덴 대사관에 찾아가
반인륜적인 전쟁범죄를 옹호한
페터의 노벨상 수상을 취소하라고 항의했었음
역사왜곡을 막기위해 시위하는 사람들과
역사왜곡 할려고 시위하는 사람들
절래절래
잉여킹!
2024/10/17 01:28
저양반들도 뭣모르고 돈받고 하는걸테지만 진짜 한국사람들 착해 저런단체고 사람들이고 건들지 않고
라스테이션총대주교
2024/10/17 01:29
실제로 유고내전 당시에 슬로베니아는 고작 25명 밖에 안 죽었고 그것도 10일도 안 가서 세르비아군이 독립 인정해주고 철수한지라
몇 년 동안 서로 죽어라 싸운 크로아티아나 보스니아 같은 나라들하고는 감정이 좀 다름. 물론 유고내전 당시 뭔 일이 터졌는지 알면서도 옹호하는 건 선 넘은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