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카] '경찰 칼찌해도 흑인사살하면 과잉진압됨 ㅋㅋ' 베글을 알아보자 (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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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BLM들은 과잉진압이라고 주장하고

온라인에서 해당 여성을 추모한다고 해서 논란됨

사망자의 이름은 Sydney Wilson이다.

과잉진압이랑 엮이는가를 보기 위해 police brutality로 검색을 해 보자

기사 3개가 나온다

근데 정작 기사 들어가보면 단 하나도 브루탈리티 언급하는 기사가 없음.

그럼 뉴스에는 없고, 일반 웹페이지 검색을 해보자..

오! 실제로 두개가 연결된 페이지들이 여러개 나온다.

기존 뉴스가 아닌 첫 미디엄 사이트 기사를 보자

BLM은 시드니 윌슨을 추모한다! 경찰이 과잉진압했다!

라고 실제로 말하고 있다

근데 이거 쓴 유저 이름이

사망자랑 똑같은 시드니 윌슨이고

얘가 쓴 글 총 4개가 전부 시드니윌슨 사건에 맞춰 동시간에 쓰여졌다.....

씹 트롤이잖아...

그럼 그 다음인, 공신력 있는 뉴스위크에서 두개가 같이 언급된건 왜일까?

경찰 발포 페이지였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경찰이 총쏘는건 자주 과잉진압이랑 연결되며

이번 사건에서도 경찰은 총을 쐈기 때문에..

계속 살펴보자

추천기사 중에 제목이 겹치거나

'안티파가 나를 죽이려 들었다!' 하는 트위터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해 시위를 조직하는 동명이인

등이 나온다.

" BLM들은 과잉진압이라고 주장하"

는 애들 어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