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란을 보니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 왜놈들하고 목숨걸고 싸운 백성들은 굶어죽지 않으려고
사람고기를 뜯어먹고 살고 왜놈들하고 붙어먹은 양반놈들은 갈비를 뜯고 있고...."
이게 임진왜란때 일이지만 일제 강점기 36년 그리고
해방 이후 지금 현재까지 크게 달라진게 없다는 것을
썩열이 정권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네요....
https://cohabe.com/sisa/4033416
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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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사극이다 생각하고 봤습니다. 어 저건 이승만이네 뭐 그러면서요.... 어 그래도 윤석렬 보단 낫겠네... 뭐 그럼써 봤습니다.
아직도 척살해야할 민족반역자들이 곳곳에 숨어서
부자이면서 권력행사 하고있다는 내용인듯요
파란 옷을 입은 사람과
빨간 옷을 입은 사람과
왜놈이 나와서 서로 칼질하고 싸웁니다.
음... 다소 과장 된거 같은데요...
임란때 사대부는 꽤나 민중에 지지를 얻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라면 하층민들이 왜의 편에 섰겠죠.
그리고 경신대기근 때 아사한 양반층이 꽤나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도들과 같이 굶었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은 전기까지는 꽤 멋진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전란
파묘급인데
극장개봉하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