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이 은근 바라는 거

지분 나눠주면 되긴함.

조건을 놓치고 싶지 않을 수준으로 만들어주면 최고의 인재가 최선을 다하겠지

그렇게 하고 싶으면 수익에 얼마를 떼줘야지

돈 적게 주면서 주인 의식 갖고 일할 수 있음
근데 나중에 그만두고 자기 가게의 단점 다 커버한 가게 열음

내가 저렇게 일하고 있지 우리 아빠 가게라서

이윤을 반반 나누면 되지
심지어 동업해도 각 지분만큼만 주인의식 생김

대우가 ㅄ인데 주인의식이 있는 알바 - 조만간 때려치고 지 가게 차림

돈 줌만큼만 일한다

주식 발행해서 지분 나눠주고
연말에 결산해서
배당금주면 주인의식 쌉가능

지분과 배당을 주면 생기겠지

돈은 답을 알고 있다

옛날 회사 사장도 저소리 꺼냈다가 내가 짤릴각오 하고 뭐라 했더니 "그러냐..." 하고 끝남.
자차도 없는 뚜벅이한테 BMW 아우디 골프 포르쉐 미니 끌고다니는 사람한테 할소리였나 싶기도 하고

돈은 최저로 주고 싶고
노예로 부리고 싶고
그런데 나한테 충성충성하고
일은 최상으로 뽑아내고 싶고
어휴

일할때 주인처럼 놀면 주인의식으로 쳐주냐?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당연히 바랄 수 있지. 그러나 자기처럼 일하는 직원은 자신의 일부를 나눠줘야지

여러분들이 주인의식을 가진 알바에요!

돈만 많이 주면 설령 편의점 알바라도 대기업 신입 마인드로 할 수 있음 ㅋㅋ

제일 바쁠때만 몇시간 부리면서 돈은 최저시급으로 주는데 일하는 태도는 마음에 안들고ㅋㅋ
니들이 힘들다고 남까지 ㅈ같게 하는게 허락되나?

시급 2만원 준다고해도 주인의식 같고
일할 사람 줄을설껀데

돈을 많이 줘도 주인의식 가질 정도는 안됨. 그냥 돈 많이 주니까 필사적으로 비벼보자 정도나 되지
애초에 망하면 다른데 옮기면 되는 아무 리스크도 없는 종업원 입장에서 주인 의식이 생길리가?

가게 지분을 넘기면 주인의식 쌉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