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마족 평화협정 체결하는 만화.manhwa

ㄹㅇ 가슴에 눈이 가면서 차차 엉덩이쪽으로 눈이 갈텐데
눈 맞을 새가 어딨어

"가슴이 쩔어줬어..."
"엉덩이에 닿은 기둥이 끝내줬어..."

서로 까고 시작해서 평소 못할말도 잘 나왔나봐
그런거 있자너
알몸 봤는데 보인 애도 화나서 못할 말 다 뱉고
본 애도 당황해서 못할 말 다 뱉는거지
그러다 친해지고

'샅 맞댈 새'

사람은 상대를 보고 호감이냐 불호냐 따지는데 몇초밖에 안 걸린다 했음.
그래서 첫눈에 반하는 게 되고, 이후 이성은 거기에 대한 변명을 만들어낸다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