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밥에 민감한 나라가 아닌 이유

판사는 좀 나가 있아볼래?
일 혼자 다 하는거 아니잖아

나랑 같은시간에 밥먹으면 내 일은 언제 할수있는거지?

그래서 남들 12시-1시 밥탐 가지는데 1시-2시 밥탐인 직종도 있지

간호사 밥을10분안에 먹던가 안먹던가 둘중하나

??? : 내가 점심 시간 아껴서 왔는데 창구에 왜 없어? 감히 밥을 먹으러 갔다고?

예전에 경찰보고 밥먹는다고 지랄하는사람보고 경악을금치못했다

‘내 밥은 중요하지만 공기처럼 있는 사람들의 밥은 알게뭐야’ 하는 심정이거나, 아예 생각조차 안했거나, 당연히 알아서 해결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꽤 있을듯.

눈물나긴 하더라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근무 교대 때문에 1시에 밥먹고 5시에 저녁밥 먹을 때 고역이더라... 그것도 20분만 시간 주어짐 ㅋㅋㅋ

밥먹을 시간으로 시비거는 인간은 한국인 느낌도 없고 인간 느낌도 없다.

밥? ㅋㅋ 화장실도 못가게 함. 이게 현실임

밥을 귀하게 여겨서 천민들이 이팝에 고깃국 먹는다고 화내는건가

소방관분 라면 드시는데 그걸 굳이 찍어 올려서 사람 죽었는데 밥이 넘어가냐고 조롱하는 새끼 꼭 있음

밥 먹을 때는 다 같이 밥 먹는게 맞음.
문제는 소방관 아닐까? 그분들은 진짜 밥 시간이 없음. 제도적우로 그분들을 지키는 방안이 필요함. 인력 좀 늘리고 ㅈ같은 석우 시추할 돈으로 그분들 연봉 좀 올려주고 지원 좀 했으면

짜잔! 남 밥 먹는데 문 두들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