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7장 오르트 총력전을 진행하게 되면 진행과정에 따라 주인공 초상화가 점점 고통스럽게 변하는데
오르트의 포식특성때문에 오르트에게 패배한 서번트들은 단순히 퇴거하는게 아니라 오르트에게 포식당해서 데이터로스트가 됨
그냥 데이터 로스트도 아니고 영령의좌까지 영향을 줘서 아예 세계에 삭제되는 방식이 되는거라
솔로몬(로마니),무사시의 데이터로스트를 겪어봐던 주인공 입장에서
여기서 오르트를 못이기면 이번 총력전에 투입된 247기의 서번트 전부 영원한 이별을 맞이할 수 있다는 부담감과 공포에 눌릴 수 밖에 없는것.
이기면 그만이다
근데 이길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몇번이고 들만큼 괴물이었으니
(야한건가)
(야한거네!)
(어 아 아니네)
(야한건가)
(야한거네!)
(어 아 아니네)
그리고 지금까지 만난 애들 보아 더 독하게 부활하니
아무리 멘탈갑이라도 무너짐 ㄹㅇ
저표정보고 캉얼터가 장난안침 ㅋㅋ
정확히는 저표정 묻으려고 웃으랴고하는데 보는입장에선 기괴햇나봄
(이벤트 안봐서....절반정도는 모르겠어....)
연속전투 + 연속소환으로 육체적으로도 힘든데 그 와중에 정신적인 압박까지 더해짐.
작중 묘사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를 계속하려는 의지는 많이 보이는데, 동료들과 인리를 지켜야 한다는 의지 때문에 버틴걸로 보임,
이쯤되면 주인공 영령의 좌에 등록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그동안 "설정:얘가 1빠임" 밖에 없던 오르트가 얼마나 규격 외의 괴물인지를 제대로 보여줌
이기면 그만이다
근데 이길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몇번이고 들만큼 괴물이었으니
전부 일본 영령이군 이렇게 보니 그간 많이 나오긴했네
진궁: 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