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질문

마셔도됩니다.
가운데 헤네시 미니어쳐 탐나네요.ㄷㄷ

에네씨 > 로싸21 > 알마냑 순으로 소비하겠습니다

위스키는 오픈 안한 상태이면 세월이 흘러도 그 맛 그대로 입니다.
그리고 그늘 진 곳에 보관하시고, 파라필름으로 코르크 입구 부분 잘 밀봉(정 안되면 비닐로 꽁꽁꽁~~)하시면 오래 보관 하실 수 있어요. 안그러면 미세하게 조금씩 증발되거든요(엔젤쉐어)^^;;
오픈 한 위스키 역시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면서 천천히 드셔도 됩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드시기보다는, 한 잔에 30~40ml가 적정 한 잔 분령이니..
조금씩 입 속에 넣으시면서 노즈-팔레트-피니시 즐기시면서 드시면 좋아요^^
'잔 속의 위스키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비워가는 그 잔 속에 시간과 추억을 담는다'
저는 이렇게 비유를 하는데요.
그만큼 시간을 갖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즐기자라는 뜻에서..
지인들과 위스키 마실 때 사용하긴 합니낟.. ㅎㄷㄷㄷㄷ

10년이 더 지나도 상관없습니다.
고도수의 술들은 날아가는 양이 문제이지, 품질은 똑같으니 맘편히 드세요^^

못마셔요 버리세요...버릴곳은 종로구..

타이타닉에서 나온 술이 몇억에 팔렸어요.
그걸 따서 한잔에 3천만원인가 마시더리구요. ㅋㅋ
마셔도 됩니다.

뚜따 했다가 닫았던건 안드시는게 좋고
안딴건 언제든지 가능

술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쥬
다 구형이라 코르크는 개봉할때 다 부서집니다
평소 위스키나 꼬냑 즐겨마시는 사람은 좋아하겠으나
잘 안마시는 사람은 콜크 가루때문에 짜증나서 버릴수도 있습니다
샬룻은 15만전후정도, 헤네시는 육칠만, 샤보도 자세히는 몰라도 육칠 비슷하게 거래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