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가족공원 장교숙소 a1+50.2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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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용산 가족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처음 가는 장소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갑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장소가 막상 촬영을 해보면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평일 오전에 방문하니 사람도 없고 좋았는데 하늘이 점점 흐려져 짧게 촬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관리 되고 있는 공원이라 평일에 가시면 편하게 촬영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도비 프로그램만 사용하다 최근 캡쳐원과 이보토를 연습하고 있는데 손에 익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보니 시간도 더 걸리고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보정 루틴을 만드는 중인데 한참은 더 배우고 연습 해야겠습니다.
이번 작업은 이도토-캡쳐원-라이트룸 순으로 3가지 툴을 이용해서 보정을 했습니다.
아직은 익숙치 못해 프로그램 하나로 제가 원하는 보정본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