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0대중반에 사겼는데
엄마 암걸려서 병원에서 병간하고 뭐한다고 회사 때려치고 엄마 대리고 다니다가
서울 원자력병원에서 먹고자고 하며 살다 보니까 여친도 못 만나서 그렇게 헤어짐
근데 정작 헤어질때 어머니 상황이 안좋아서 상실감보다
짐을 하나 덜어서 신경쓸게 사라젔다는 마음에 후련했음
근데 결국 어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 찾아왔는데 내가 너무 처량한 느낌이었음
나도 20대중반에 사겼는데
엄마 암걸려서 병원에서 병간하고 뭐한다고 회사 때려치고 엄마 대리고 다니다가
서울 원자력병원에서 먹고자고 하며 살다 보니까 여친도 못 만나서 그렇게 헤어짐
근데 정작 헤어질때 어머니 상황이 안좋아서 상실감보다
짐을 하나 덜어서 신경쓸게 사라젔다는 마음에 후련했음
근데 결국 어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 찾아왔는데 내가 너무 처량한 느낌이었음
이 유게이가 앞으로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
고생 많았어...
그래도 좋은 여친이였네 굳이 안와도 됐을껀데 넘 상심하지말어라 여친분도 다 이해하는모양이고 ..
고생 많았다...
고생 많았다...
여섯번째발가락
2024/10/14 17:37
이 유게이가 앞으로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블리비오니스
2024/10/14 17:39
고생 많았어...
소서리
2024/10/14 17:40
고생 많았다...
다시시작한다.뭐든되겠지
2024/10/14 17:40
고생 많았다...
돌격강등하트!
2024/10/14 17:41
그래도 좋은 여친이였네 굳이 안와도 됐을껀데 넘 상심하지말어라 여친분도 다 이해하는모양이고 ..
아?루?
2024/10/14 17:41
행복해라 ㅠㅠ
데스티니드로우
2024/10/14 17:41
고생 많아....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