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골대(만주족식 본명은 타타라 잉굴다이)는
인조시기 대조선외교를 담당해 사신으로 제일많이오고
조선 침공때 선봉장이어서 가장 유명한 청나라인이기에
제일 유명해서 사정을 잘 모르는 조선민중에겐 청나라인의 대표가되어
박씨전에서 대놓고 홍타이지 욕하긴 거시기하니 주로 용골대가 욕받이가 되었는데
사실 청나라 초창기 최고의 명신 중 하나로
문무양면에서 모두 유능하고 개인처신도 깔끔해서
조선에 사신으로 왔을때도 명나라 사신처럼 횡포부린적도 없었고
조선침공 선봉장은 맞지만
포로로 끌려갔던 조선측 인물들의 신변을
가장 잘챙겨줘서 소현세자 부부와 최명길 등이
온전히 돌아오는데 큰도움이 된 인물이다.
홍타이지 대놓고 욕하자니 후환이 무서워서 용골대한테 뒤집어씌운건 맞는듯
ㅇㅇ... 박씨전이 유행한 시절은 아무리 뒤로 가도 청나라에 조공 하던 시절이라...
사실....인조가 삼전도에 끌려나와 3번 머리박은 것도...청나라 쪽 인사들은 노냥 하는 짓 이였다.
최초로 면제받은 사람이 영국전권대사 로 청나라 황제를 만나러 가서 저걸 하라고 하니까
난 영국여왕님의 대리로 온 사람이므로 절대 3번 바닥에 절을 못하겠다고 거절하였고 관철함
많이 봐준 만큼 자주 봤으니 욕받이지 뭐...
개인적인 편의를 챙겨준거지. 공적으로는 조선을 침공하고 수탈할때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었으니 밉상이 박힐수밖에 없었고, 사실 가장큰 증오의 대상은 홍타이지지만 청나라 황제를 욕했다가는 먼 사태가 터질지 모르니까 용골대한테 다 덮어씌었...
많이 봐준 만큼 자주 봤으니 욕받이지 뭐...
사실....인조가 삼전도에 끌려나와 3번 머리박은 것도...청나라 쪽 인사들은 노냥 하는 짓 이였다.
최초로 면제받은 사람이 영국전권대사 로 청나라 황제를 만나러 가서 저걸 하라고 하니까
난 영국여왕님의 대리로 온 사람이므로 절대 3번 바닥에 절을 못하겠다고 거절하였고 관철함
개인적인 편의를 챙겨준거지. 공적으로는 조선을 침공하고 수탈할때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었으니 밉상이 박힐수밖에 없었고, 사실 가장큰 증오의 대상은 홍타이지지만 청나라 황제를 욕했다가는 먼 사태가 터질지 모르니까 용골대한테 다 덮어씌었...
홍타이지 대놓고 욕하자니 후환이 무서워서 용골대한테 뒤집어씌운건 맞는듯
ㅇㅇ... 박씨전이 유행한 시절은 아무리 뒤로 가도 청나라에 조공 하던 시절이라...
그러네 홍타이지를 까진못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