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빤스 한장 입고 나무칼 들고 나온 고인물

이균햄은 한국사람이지

고인물 보다는 아이템 다 버리고 신작 시작하는
이스 시리즈 아돌 컨셉 아니냐 ㅋㅋ

괜히 진 주인공이라고 하는 게 아님.
백 수저 에드워드 리로 참가해서 이름없는 흑수저 이균으로 빛난 참가자

고향을 떠나 자수성가한 귀족 기사가 은퇴하려다
고향에서 열리는 무투대회에 출전하기로 마음먹으면서
고향의 나무로 만든 목검 하나만 들고 가는 것 같은

자기 메인 무기도 사용안하는데
촬영도 미국 왔다갔다 하면서 했다고 함
ㄹㅇ 빤스차림 고인물룩 망령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새로운 두부요리 나오는거 개신기함

근데 남부식 요리라는것도 궁금하네
200년 역사라 엄청 발전하긴 했나 싶기도 하고
케이준 같은건 들어보긴 했는데

'이번에는 부모님이 주신 맛으로만 해볼게요'

두부요리 하는데 점점 원맨쇼처럼 보였음 ㅋㅋㅋ 재료를 재해석하는것도 그렇고, 아이디어를 완성도있게 만들어내는 것도 그렇고, 진짜 다른 차원인 거 같았음

무슨 소리니.
에드워드 리가 아닌 이 균 씨가, 평소 즐겨 쓰던 레이피어와 롱소드 대신에
숨겨서 갈고 닦은 각궁과 환도를 휘두르는 것을 못 본거니?

한국에 업장도 인맥도 없어서 재료 수급도 매우 힘들어함..
솔직히 재료는 주최측에서 준비한 걸로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마트를 지정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