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란 윤석열 정권 풍자 드라마인가유 ㄷㄷ

전란에 백성들은 죽어가는데 자기 살 궁리만 쳐하고 백성들은 개돼지로 생각하고 민심이며 경제는 폭락하는데 구중궁궐 짓는데만 돈잔치 떠벌리고 세금 펑크난걸 백성들 고혈 쥐어짜고 윗놈들은 풍류나 읊고 자빠지고 ㅋㅋㅋ
400년전 조선시대때와 지금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음 ㅋㅋㅋㅋ
윤석열이 싫어요 누를만한 작품인듯..
무엇보다 윤석열이 가장 싫어할 수 밖에 없는건 왜놈들을 때려잡고 비하하는 작품이라는 점 ㅋㅋㅋ
중간에 정곡을 찌르는 대사가 나오죠..
"왜놈들하고 붙어싸운 백성들은 시체를 뜯어 먹으면서 연명하는디 왜놈들 하고 붙어먹은 양반들은 갈비를 뜯어가면서 잔치를 벌여 부러야"
일제에 맞선 독립투사들을 평가절하하고 빨갱이 취급하면서 친일 부역자 뉴라이트 종자 새끼들은 일본을 찬양하면서 권력을 누리고 있는 지금의 미친 상황을 풍자하는 절묘한 복선 ㄷㄷㄷ
추가로 민란을 제압한답시고 조선을 쳐들어온 왜놈 잔당들과 조정이 손을 잡는 모습에서 풍전등화 한반도 북한 분쟁상황을 핑계로 일본과의 동맹을 언급하는 저급한 현정부의 민낯과 겹치는 ㅋㅋㅋ
또 하나의 주옥같은 대사..
"전하 당장 참수해도 모자랄 왜놈 장수의 손을 빌어 우리 백성을 죽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