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축구계 가장 미스터리한 사건.jpg

몇년이 지나도 최대 미스테리중 하나일꺼 같아..

아직도 진상을 잘 모르겠어 ㅋㅋ

린가드가 이적 이유를 설명해도 "뭔가가 또 있을거야"라는 생각을 지우기 힘듬

본인 말로는 자기 섭외하러 온 FC서울 관계자들이 어떤 팀의 관계자들 보다 더 적극정으로 어필해서 감동 받았다고 하던데

제주도 : 어서와 열대기후는 처음이지?

이거보다 홍명보 국대감독 선임이 더 놀랍긴해

경기 뛸려고 한건 알겠는데 굳이 한국까지?? 했는데 서울이 가장 오퍼 정성스럽게 넣었다는 ㅋㅋㅋ

올해를 넘어서 향후에도 한국축구계 역대급 미스테리가 될거 같음 ㅋㅋㅋ

초청가수 요시키만큼이나 미스테리

그는 그저 축구를 지속적으로 즐기고 싶었을 뿐이다!
라고 하기에 한국인이 더 못믿는 상황

나중에 린가드 자서전나오면 그때 밝혀지려나

얘 타임즈인가 거기에 글 하나 썼더라.
진짜로 행복하려고 서울 갔다나 ㅋㅋㅋ

진짜 만화나 영화에서나 나오는 진심에 감동받아 초고수가 영입되는 첫사례

영차영차

계약이 내년까지라 1년 더하고 떠서 다른데서 잘 하다가 ㅋㅋㅋㅋㅋ
말년에 와서 또 1-2년뛰다가면 참 재밌겠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