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타임 10시는 그렇다 치고, 캠핑와서 기분 좋으니 12시까지 이해한다 해도, 새벽까지 저지랄 하는것들은 도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어 있는지?
요 근래 앞이나 옆이 다 저런 진상놈들만 걸림.
캠핑은 옆자리 앞자리 운이 진짜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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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밤 12시 넘도록 안자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인간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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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술자리 라고 생각하는 무개념들
차림새도 찰떡같이 비슷함
캠핑이란
오랜만에 지인들이랑 술쳐먹으며 바깟바람쐬면서 이밤이 새도록 이야기 꽃을 피우려는
저능인간들
고작 10미터 지근거리에서
소음 투과율이 99%인 얇은 텐트 천 두장을 사이에 두고
그런 정도를 감내 가능한 수준이라 믿는 저지능 인간들과의 사투
성격이 좀 지랄맞은 편이라..지 잘났다고 큰소리치면 깽값 내야 할듯 해서 진짜 참았네요ㅜ
제가 가족데리고 글램핑 처음 갔다가 낮에 좋았는데, 바로 앞에 술처먹고 밤에 여자랑 싸우던 새끼들 떄문에 밤새고 잠도 못자고 다신 안갑니다. 음주운전하고 차 끌고 나가는거 신고했어야 했는데
꼭 한두새끼들이 저러더군요
10동 이상 있었는데 바로 앞 저놈들 때문에 딴분들은 잠이 들었는지 아무도 안 나오더군요, 여자랑 싸우고 나중엔 떄리고 가진 지랄... 와이프 땜에 참고 나가지 않다가 결국 관리소에 신고했더니 주인이 와서 뭐라 하고 좀있다가 어디 차끌고 사라지던데 음주운전 신고를 헀어야 했는데 ㅠㅠ
완전 아깝네요.
저런새끼들은 ㅇㅅㅈ당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술처먹고 BMW끌고 가다가 길옆에 나무 박고 가서 수리비는 좀 나왔을겁니다. 부디 렌트였길.....
돈은 돈대로 내고 제발 진상 안걸려라 기도해야 하는 취미생활 ㅋㅋ
네..의외로 와이프가 되게 좋아하는데 밤에 엄청 힘들어 합니다ㅜ
평소에도 민폐끼치고 사는 쓰레기들이겠죠
딱 비쥬얼이 그렇습니다. 과학입니다
새벽 4시까지 불 환하게 켜놓고 술취해서 떠드는 족속도 있는데요 뭐...
팬션이나 호텔 갈 돈은 없고 캠핑장ㅈ에서 남한테 민폐나 끼지치는 종자들인듯요
놀러나오면 밤새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 수두룩빽빽합니다.
저도 그럴겐 못합니다;;
제발..그런 사람들은 펜션이나 호텔로 갔으면 좋겠네요.
캠핑이 무슨 일반 주거지에서 일상생활하러가는게 아니니까 저런 사람들도 분명있게 마련 아닌가요
밤 12시 넘어서까지 안자고 술마시고 떠드는 어른들
그리고 그 어른들의 애들이 아침 7시도 안되어서 막 떠들고 뛰어다니고
진짜 짜증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