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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에서의 실화인데요..

예전 직장다닐 때
'미스 경남 미'인가 였던 여자애가 같은 사무실에 있었어요.
저하고 같이 퇴근하는데...
목을 켁켁 거리더니..
과장님 목구멍에서 이게 나왔어요 뭐죠?
이러면서 걸쭉하게 3센티는 되어 보임직한 편도 결석을 으깨고 있는 겁니다.
걱정하길래..
냄새 맡아봐.. 그럼 건강에 대한 걱정이 사라질걸 이러면서..
그랬더니.. 그 담날 부터 서로 소원해진 관계.. ㅋ
전 그 담 달 퇴사.
갑자기 떠오르네요. 아마도 여자애가 민망해서 그 담날 부터 저한테 아무소리 안한 듯요.
별 내용도 없는데 기네요. ㅋ

댓글
  • spider24 2024/10/13 17:39

    길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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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르노 2024/10/13 17:39

    3cm면 여우 구슬인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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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ider24 2024/10/13 17:40

    여우구슬의 전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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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os 2024/10/13 17:48

    에이 이쁘장한 분의 숨기고 싶은 얘기를 굳이 들쳐내셔 ㅎㅎ (숨겨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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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co홀딩스 2024/10/13 17:51

    아오 입냄새도 장난 아닐듯... 3센치면 손으로 눌러서 굴려서 때밀린것처럼 했다는 얘기같은데.... 손가락 냄새도 장난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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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코코 2024/10/13 18:05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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