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다고 징징 거리는 친구놈 특징

ㅈ같아서 연끊음 ㅎㅎ 세상좋더라

담배값마저도 빌리는 애들 있더라구요

언제부턴가 안 부르기 시작함ㅋㅋ

돈없어서 담배 사달래놓고선 불붙여서 한두모금 빤 장초를 눌러 비벼끈 다음 2~3분도 안돼서 바로 새거 불붙이고 똑같이 앉은 자리에서 바로 10까치를 조져버리는 친구를 못봤나보구나

아니야 그지 시키들 담배 백날 얻어핌 ㅋㅋ
지꺼는 지 혼자있을때만 핌
ㅈ깥아서 내가 금연했다

그리고 머리색 존나 자주 바뀜

그야 ㅁㅇ의 일종이니까

돈 없다고 여기저기서 돈 빌리던 놈 담배값 올라서 이제 못 피겠네 하니까 담배값 오르기 전에 보루로 쓸어옴
이 십새기가 갚을 돈은 없다면서 담배에 쓸 돈은 있는 것 같아서 30만원으로 병1신 하나 걸렀다 하고 연 끊었지 ㅋㅋㅋ

돈없다면서 잘도 피네

+sns에 해변 스키장 간걸로 도배함
ㅅㅂ 갑자기 옛날생각나네

그거도 다른데에서 빌린돈임
담배살돈만 있는게 아님

이러면서 담배 빌린다면?

대학교 때 친구 돈없다고 점심 사달라는 놈이 담배 좀 피고가자길래 ㅈㄹ할라했더니
공원에서 장초 찾아서 줍더라
밥 사줌

난 지 취미에 쓸돈 있는거 보고 손절했다
나보고 돈없다 징징대더니 일주일뒤에 보니 mdr 1?? 포터블 헤드폰 들고 와서 자랑한놈 손절함
내갸 반나절 먹는거에 놀러가는거 보태주니 헤드폰??
ㅋㅋㅋㅋㅋㅋㅋ
나중 보니 다른 애들도 차차 걔랑 손절한거 같더라

나도 대학다닐때 그런 친구 있었는데
그렇게 빌려준 돈이 한 십만원쯤 되갈때
돈 빨리 못갚아서 미안하다고
걔네집가서 한우 코스로다가 먹음
집이 농장을 하더라고
존나 큰 덩어리 고기 꺼내서 직접 이건 무슨부위야 하면서
썰어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