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직원을 채용했습니다..문제는 총무 여과장(4십대 증반)보다 나이가 10살더 많습니다.
처음몇달은 총무여과장 밑에서 잘하다가 일년이 넘은 어느시점 부터.업무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토로하고 반발을 심하게 하니 여과장이 같이 일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2-3일 당직일때 사무실에 읹아만 있지 말고 나가서 확인을 해라하면..그게 무슨 소용이 있냐--싫다 반박을 한답니다. 아직 대표에게는 말을 안했지만...
처음 입사할때 총무(경리)보조 업무로 입사해서 보직이 바퀴었는데...잘 따르지 않고 있으면..정식으로 위에 이야기 해야겠죠? 사무실이 하나라..다른곳에 발령 낼곳도 없고--해서요
https://cohabe.com/sisa/4026101
지방에 작은 회사인데요. 얼마전 경리여직원이 퇴사해서 충원하려다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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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가면 좋은데..나가나요"" 시골에 일자리는 다 없어요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지 웃긴놈이네요
전에 있던 회사에서 부장까지 하다가 승진못하고 퇴사 후 우리회사에 입사했어요--우리회사보다 큰회사라 경략이 있는 사람이라 잘됐다 싶었는데..다른업종에서 있다가 와서 그런지 좀 지나니 블만이 많네요
내 사무실에 이런 직원이 있었다면 끔찍할듯한... 이래서 자영업은 혼자해야(응?) ㄷㄷㄷ
자영업은 아니고요 주식회사인데..작은회사입니다
오십중반이면 똥고집에 주변 얘기 들으려 하지도 않을텐데
골치 아프겠다
난감하네요--
초심을 일깨워주세요..처음 입사할 때랑 처신이 달라지면 서로 곤란하다 말씀드리고, 본인이 선택하게 해주세요..
우리 회사에도 한 놈 있습니다.
어디든 다 있군요..어떻게 하실건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말 안시키고 멀리 합니다.
그렇군요---
정식적으로 징계 건수 잡아서 징계하고 그만두게 해야죠. 직급차이가 있을듯 싶은데. 기존 직원 스트레스가 심할듯 싶네요
총무과장이 사수니 사수한테 업무지시 받는거라고 딱 찝어서 이야기 해줘야죠
지시불이행으로 시말서 쓰게하고 반복되면 해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