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는 4만원에 파는데 칼국수는 겨우 만원".news

이딸리 간계밥 너무 비싸다!

희소성 차이 아닌가 싶음
외국에서 파는 칼국수랑 우리나라에서 파는 파스타는 비슷한 입지이지 않을까

그 파스타가 비정상적으로 비싼거야
만팔천원도 졸라졸라졸라 개비싼거고

글고보니 정말 젋은층은 한식요리사 기피하네

파스타는 과대평가 됐다

뭐 올리브 오일 파스타가 단가좀 많이 남긴하겠는데 크림류로 가면 재료비 수직상승해서 비쌀만하긴함

칼국수를 그럼 4만원에 팔게 노력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만원을 사만원에 파는게 아니라

대체 물가를 어디까지 올리고 싶어서

아무 식당이나 파스타 4만 원에 팔 수 있는 게 아닌데영

차라리 칼국수는 만원인데 도삭면은 2만원이다 정도 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파스타 4만원은 ㅅㅂ 머임

그냥 입으로 내뱉는다고 전문적인 말이 되는개 아닌데 일단 카메라로 찍고 자빠졌으니.....

4만원?? 은 너무 한데요.

가심비의 영역이라....
봉골레 스프 앤 누들하면 더 받을 것

파스타 4만원이 어딨어 ㅋㅋㅋ 미슐랭 받은데 이런데도 받을까 말까인데

파스타 4만원이면 파인 다이닝 같은 곳이라도 가는건가

국수도 만오천원에 파는 집도 있고
파스타도 만원에 파는 집도 있고 한거지 뭐

올리브유 크림만 해도 조금만 퀄 올라가도 단가 미친듯이 올라가는데????

4만원 파스타는 뭐냐 한우 스테이크라도 올라가나?

한식이 가격 상한선이 상대적으로 낮긴함

참고로 저분 비비고 만든사람임

엉? 피자보다 비싸?

칼국수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음식이라 비싸게 부르면 사 먹을 사람이 많지 않지만
파스타는 한국에 들어올때부터 상대적으로 고가 전략을 취했고, 이게 잘 먹힌거지

이탈리아에서 팔면 칼국수도 4만원 받을수 있어요
음식이 본고장 문화권에서 안싸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나름 파스타 먹으러 마니 다녔는데 4만원짜리 파스타는 대체 어디냐?

이딴게 YTN뉴스?

파스타가 이상한거라고ㅋㅋㅋ
칼국수 4만원이면 누가 사먹냐고ㅋㅋㅋ

면을 파스타면으로 바꿔서 사만원에 팔아보자

근데 뭐 다들 음식점 창업한다 하면 제일 쉽게 따는 게 한식조리사라
일식집을 해도 한식 몇개 끼워서 하고 그런 게 많은듯

파스타 솔직히 창렬하긴 함
그냥 집에서 해먹는게 최고

한식의 고급화가 어렵다는 소리가 저거임

아직도 신토불이만 붙이면 다되는줄아나

4만원이 극단적인 예시긴 하지만 파스타가 비쌀거 없는데도 한국에서 개창렬로 팔리는건 맞지 않나

차라리 파스타가 아니라 피자가 4만원 이랬으면 다들 공감 했을텐디 ㅋㅋㅋㅋㅋ

칼국수가 만원인것도 개비싸다고 생각하는데;

파스타 한 접시에 4만원 받으려면 파인다이닝 수준 아닌가?
아무 식당이나 파스타 4만원 받을 린 없는데....

김밥은 몇만원 시대 왔으니 머지않았다고는 생각함

이분도 간만에 보내. 마셰코에서 심사보던 분

방금 찍은 피자헛 파스타 가격임

비슷한게 일본 라멘가격이지

가격에 너무 매몰되지 않고 보면 어느정도 맞는말 아닝가
파스타는 일단 좀 기본적으로 고가전략이 먹혀서 조금 비싸도 먹는 반면에
칼국수 등의 한식은 고가 전략이 조금 힘들다는 이미지가 박혀있는듯 하긴함

파스타도 싸게파는데 있고
노력이 적게 들어갔다 하더라도 끼니가 아닌 데이트 외식을 겨냥한 가게는 매장 유지비랑 회전률 때문에 비쌀 수밖에 없고
파인 다이닝 파스타는 칼국수보다 노력 많이 들어감

자리값 아닌가? 일반 동네 파스타집에서 4만원 받진 않을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