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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엄정한 사법적 처분 외엔 출구 없다" 날 선 동아일보
지난 4일 이기홍 동아일보 대기자는 칼럼에서 “김건희 여사의 사과를 놓고 여권 내에서 왈가왈부하는데, 다 부질없다. 때를 놓쳤기 때문이다. 사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단계를 한참 지나버렸다”고 주장했다. 칼럼 제목은 . 이기홍 대기자는 “대선 때부터 3년 넘게 보수진영 전체를 욕보이고 있는 여사 문제 수렁에서 헤어나려면 김 여사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일반 국민 누구나에게 적용될 절차를 거쳐 공정하고 엄정한 사법적 처분을 받는 것 이외엔 그 어떤 출구도 없다”고 강한 어조로 밝혔다.
이기홍 대기자는 “김 여사는 국민에게서 실오라기만큼의 권력도 위임받은 적이 없다. 사인(私人)이 국정에 개입하면 그게 국정농단”이라며 “대통령의 공천 개입도 범죄(박근혜 공천 개입 징역 2년)인데, 하물며 배우자가 공천이나 인사에 손을 댄다면 보수진영을 태워 초토화시킬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덮고 가면 다음 대선에서 여당 후보들이 먼저 여사 문제를 공약할 것이다. 누가 이기든 종합세트로 탈탈 털리는 사법 심판을 받게 된다”며 “자기 팔을 도려내는 결단이 대통령과 여권 전체는 물론 김 여사를 위해서도 현명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https://v.daum.net/v/2024101220171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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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분명 중간 중간 출구가 있었으나, 다 본인 스스로가 잠궈버린~ 노웨이아웃
그 당연함마저 못하는 나라!
예전부터 알고 있었으면서 이제서야 손절치네.
초창기엔 아닥하고 열심히 빨아주더니 역시 조중동 답다
선거 전부터…
건희는 신문 안봐서 모른데요.
조지연이가 건희 찬양하는 기사만 골라서 보고하고 국회의원 됐어요.
노벨한강에서 놀고픈데~
물귀신 같은 디올그지가~ 찐드기 처럼 들러붙어 있는 상황~ ㅎㄷㄷㄷ
절대 속으면 안 됩니다. 엄중하게 무죄판결 내리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