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백 흥행에 화난 평론가

미치광희

아 예....

그냥 주례를 서는게 낫겠다

독립/예술 영화는 원래 그런게 아닌가. 저렇게 한탄할 감독이면 상업영화를 찍으셔야지

본문의 최광희가
이 최광희가 맞느냐

흥행은 작품이 만들지 않는다 라는 말이 흥미롭네

돈 더 많이 될거같은데다 돈쓰겠다는데
뭐가 잘못된거지...?

사실 룩백도 걸출한 작품성과 입소문 덕분에 메가박스 단독 상영임에도 25만명이나 본거지
이것도 실질적으로는 거의 독립 예술 영화에 가깝지 않나?ㅋㅋㅋㅋㅋ

편견이 심하신분이네 ㅋㅋ

?인기 있을만한거(쓉덕들 노린 애니같은거.
뭐 "니놈의 이름은?"이라든가, 뭐 "어떤 처자의 문단속"이라거나) 대충 갖다 틀어서 돈벌이 하겠다는데 그게 굳이 배아플 일인가 싶긴함.
다른 잘 만든 수작 인디영화들이 잘 안 나가고 그런 개 쓉덕 애니영화만 오라지게 잘 상영해대서 영화사들 떼돈 버는게 개 좇같다는 심정은 존나 공감들긴하다만.....근데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진리인건 어쩔수없음. 아무리 좇같아도 결국 기업은 돈을 따라갈수밖에 없으니까.

예술영화가 흥행 안 되는건 당연하다.
호불호 갈리는, 자기 생각대로만 만든 영화가 대중적일 수는 없는 법 아닌가

룩백은 추모 영화 의미에서라도 보고 싶던데
저렇게 깍아내려질 영화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