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한 번도 안먹어봤다는 사람 특

생각해보니 난 누구랑먹었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마라탕이 진짜 여자들이 좋아하는 뭔가가 있나봄
어머니도 마라탕 좋아하시더라

누나 동생 없음 여친 아내인데 다 없음 힘들지.

그냥 짜장면이나 짬뽕시키듯 시키면 됨... 뭔 고기뷔페나 빕스 혼밥도 아니구..

난 향이 도저히 적응 안돼서 못 먹겠던데.

난 혼자 먹는데;

난 엄마랑 같이 먹으러 갔었는데

난 볶음요리를 국물요리보다 좋아해서 마라샹궈 먹는 타입

마라탕이랑 탕후루 둘다 한번도 안먹어보긴함

마라탕은 별로 였고 마라샹궈는 맛있더라

시커먼 남자들끼리도 잘만 먹는데

마라상궈가 더 좋음

마라훠궈는 자주 갓는데
마라탕은 한 번도 못먹어봄
그래서 아직까지 마라맛이 뭔지 몰게슴

나는 어머니가 내가 해준 마라탕이 먹어보고 싶다고 하셔서 화교 출신이 하는 가게 가서 먹어보고 집에서 해드렸음

난 친구들이랑 먹었는데
다 남자들이고 여자랑은 담 쌓은

집근처에 마라탕 프랜차이즈가 있긴한데 대부분 파티플이라 어려운 느낌 가격도 올랐고

모쏠아다지만 마라 개조아하는데 ㅜㅜ

여동생이랑 가서 처음 먹어봄
근데 별로..

마라샹궈는 장 사장이랑 사업 이야기 할 때 먹었었나?

요즘 체인점 많아진 대중화된 마라탕보다 양갈비 양꼬치집에서 술 더마시라고 서비스로 주던 마라탕 국물이 그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집근처 1인석 있는 곳 가서 한그릇 때리고 오는데

난 취사병이라 군대에서 먹었는데. 군대 음식 베스트1임

탕 말고 샹궈가 간간히 땡기는 날이 있긴한데
막 여자들이 엽떡, 마라에 환장하는것처럼 좋아하는건 잘 모르겠음..
그렇게 좋나?

편의점 마라탕은 술안주로 먹어본적 있음.

마파두부가 더 좋은데 유행을 못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