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살면서 알게된게 지구상에 살만한 곳은 그다지 많지 않고, 그 중 괜찮은 곳은 세금(소득세, 부동산세 등등) 이 상당하다는 거죠.
세금 내려고 돈 번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 노동의지가 상당히 저하됩니다.
월급으로 부자되기는 어렵기에 돈이 돈을 버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를 게을리하면 안되는데,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기간을 최대한 늘려서 은퇴 후 삶을 은퇴 전의 수준에 맞게 하는게 중요하다는걸 40넘어서 깨달았네요.
늦었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10년만 더 일찍 알았다면 자산규모가 5배는 차이가 났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