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이전에 사람들이 몰랐던 사실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게 말하려고 한다. 하지만 시는 정확히 그 반대다(모두가 아는 사실을 이해하기 어렵게 말한다)' - 폴 디랙 모두가 이해할 수 있게 말하려고 하는 모습
모두가 이해하게 노력은한게 맞지 나는 이해못하지만
시와 과학을 접목시킨 위대한 시인이 한국에 있었다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디랙씨는 일상적인 대화부터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셨잖아요...
과학은 모두가 몰랐던 사실을 모두가 알 수 있게 밝히는 거고
(그걸 이해할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
시는 모두가 알았던 사실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거 아니었음?
(그걸 이해할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
그렇다 둘 다 이해하기 어렵다
()
폴 디렉은 수업중 질문있냐는 말에 한 학생이 '방금 해설이 이해가 안됩니다'라고하자 '그건 질문이 아니라 선언이잖아?라고 할만큼 감성같은게 없는 사람이었다
모?두가 이?해?
모두가 이해하게 노력은한게 맞지 나는 이해못하지만
디랙 니가 그런 말을 하면....
그런 양반이 방정식을 그렇게 쓰셨습니까
시와 과학을 접목시킨 위대한 시인이 한국에 있었다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반대가 아니야?
과학자들은 저거보다 쉽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ㅋㅋㅋ
디랙씨는 일상적인 대화부터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셨잖아요...
저걸 시로 표현했으면 아무도 이해 못 했을걸?
과학은 모두가 몰랐던 사실을 모두가 알 수 있게 밝히는 거고
(그걸 이해할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
시는 모두가 알았던 사실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거 아니었음?
(그걸 이해할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
그렇다 둘 다 이해하기 어렵다
()
나는 세상의 원소를 정리해주는 과학과
영혼,스피릿을 정리해주는 시.문학이나 비슷하다고 보는데
근데 수학의 위대한 점은 수식으로 증명했더니 정말 있더라는게 나와서;;
시/문학이 인간을 엮는다면
수학은 자연현상 그 자체를 엮거든..
폴 디렉은 수업중 질문있냐는 말에 한 학생이 '방금 해설이 이해가 안됩니다'라고하자 '그건 질문이 아니라 선언이잖아?라고 할만큼 감성같은게 없는 사람이었다
왜곡되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 해야 하니까
일상에 쓰이지 않는 단어와 문법과 수식이 쓰일뿐
근데 저기 예시로 든 방정식들 자세히 보면 행렬 같은거 빼면 초딩들도 풀만한거야
몰랐던 사실을 저렇게 설명해줄수 있으면 엄청 잘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