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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부남의 이혼결심..

..




댓글
  • mutanguri 2017/10/21 08:53

    형 고마워 형이 폭탄을 제거해서 한사람의 인생이 바꼈어

  • 흙먹던아이 2017/10/22 08:49

    ㅂ.ㅈ 달고 태어난게 벼슬이다.ㅅ.ㅂ

  • 내가어떻게하꼬요 2017/10/22 10:57

    개인적으로 어떤집안이든 엄마가 나서서 진두지휘하고 아빠가 말하면 무시하는 집안은 그집 딸래미 답 없습니다.
    남자보기를 아주 개젖 병신같이 보는거는 당연하고 여성 상위를 넘어 아주그냥 여성을 신과 동일시하더라구요.
    남자가 뭔 짓거리를 해도 무시하고 어떻게든 꼬투리잡아 남자 집안무시 인격모독에 할말못할말 다 하고..
    뭔 시발 선물을 하나 해줘도 내친구는 뭐 받았는데? 이지랄에..
    친구들도 전부 다 똑같아서 뭐 꽃바구니를 선물하더라도 오빠, 언니한테 몇송이짜리 선물하신거에요? 이지랄.. 하..
    그집 아버지 매일 저녁에 퇴근하시면서 편의점에서 소주하나에 인스턴트 하나 들고 가셔서 혼자 저녁드시는 거 보고 아, 저게 바로 내 미래의 모습이구나 싶었습니다.
    O스도 시발 오랄하면 여자가 미천해보인다나뭐라나..
    결국 헤어지고..
    지금은 아주 정반대 여자 만나서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천국같습니다.
    남자를 존경해주고 뭔 실수를 해도 괜찮다 그렇다고 죽는건 아니지않냐?
    남자가 어깨피고다녀라 격려해주고.
    무조건 우리집안 우선에 배려심에.. 엄마아빠한테 싹싹하게 맨날 웃고 전화도 잘 받아주고 잘 찾아뵙고..
    O스도 완전 나 위주로.. 오랄도 와 이게 이렇게나 좋은거구나 싶고..
    이러니 나도 장인장모님 처제처남 배려안할수가 있나..
    O스도 오히려 더 상대방 배려하면서 하게되고
    뭐든지 서로서로 발전하는 느낌이 듭니다.
    하 또 생각하니까 시발 욕나오네 어딘가 또 살아있겠지. 도끼눈 뜨면서 남자 하나 병신 만들면서..
    캬악 퉤~!!!시발

  • 흙먹던아이 2017/10/23 08:49

    ㅂ.ㅈ 달고 태어난게 벼슬이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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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rlock 2017/10/23 11:04

    말하는 뽐새보소. 그냥 저 여자와 가족들이 ㅂㅅ이니 왜 다른 여성들까지 비아하듯 말합니까? 당신 어머니도 할머니도 딸도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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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가노하와이 2017/10/23 11:13

    @sherlock 여성 비하라기 보다 저 여자를 향해 하는
    소리로 보이는데 누구 사고방식이 삐뚫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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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롱천사 2017/10/24 08:52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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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tanguri 2017/10/24 08:53

    형 고마워 형이 폭탄을 제거해서 한사람의 인생이 바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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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킬짱 2017/10/24 13:14

    당신의 업을 끝까지 닦으세요. 절대 방생하지 마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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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 2017/10/25 09:25

    제가 그런 집안의 맏사위입니다.처가 어른은 속으로 존나 좋아합니다.평생 그 딸래미 3명과 어미는 헤어져서는 못삽니다.희한합니다.혹시 압니까..우욘찮개 처제나 처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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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스컴트루 2017/10/25 09:34

    진짜 정떨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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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파적 2017/10/25 09:48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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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카리시멘트 2017/10/25 10:10

    ㅋㅋㅋ저도 딸 셋인집에 막내랑 결혼했는데 무지공감되네요ㅋㅋㅋ딸셋중 저희부부와 큰처형네 부부가 처가댁옆에살구요 가족행사 정말 많구요 별일가지고 저녁먹자하구요ㅋㅋㅋ저는 크게불만은 없습니다만 저희 큰동서는 아주 죽을라하네요ㅋㅋ그나마 처가댁이 여유가있어 근처에살면서 이것저것 금전적으로도 도움을 좀 받고 하는게 있고 쿨하신분들이라 불만생길일은 많이 없네요ㅎㅎ저희 아부지도 저글쓴분 부모님처럼 쿨몽둥이 열개는 잡수셔서 간다고 하면 귀찮다고 오지말라 하시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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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토산 2017/10/25 10:10

    저는 딸만 다섯집안의 막내사위 인데요
    딸의 처신이랑 마인드가 중요하죠
    처가 5분거리에 살고있지만 아내도 전화하거나 찾아가질않으니 장인장모님이 잘들 지내고있냐고 찾아오실정도니까요
    언니넷 과도 사이도 좋아요
    새로운 가정꾸렸으면 첫번째가족은 내가정이 먼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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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아웃 2017/10/25 10:28

    여자많은 모계집안이네요. 남자들은 들러리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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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잡고다이 2017/10/25 10:45

    결혼할때 모은돈 다 처가댁에 줬다니
    이 무슨 개소리냐
    돈주고 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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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칸블루 2017/10/25 10:56

    와이프가 그랬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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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렐라 2017/10/26 10:52

    기집들 세수대야는 봐줄만한가베 동서 두놈들까지 보빨하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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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없는기모찌 2017/10/26 10:5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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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어떻게하꼬요 2017/10/26 10:57

    개인적으로 어떤집안이든 엄마가 나서서 진두지휘하고 아빠가 말하면 무시하는 집안은 그집 딸래미 답 없습니다.
    남자보기를 아주 개젖 병신같이 보는거는 당연하고 여성 상위를 넘어 아주그냥 여성을 신과 동일시하더라구요.
    남자가 뭔 짓거리를 해도 무시하고 어떻게든 꼬투리잡아 남자 집안무시 인격모독에 할말못할말 다 하고..
    뭔 시발 선물을 하나 해줘도 내친구는 뭐 받았는데? 이지랄에..
    친구들도 전부 다 똑같아서 뭐 꽃바구니를 선물하더라도 오빠, 언니한테 몇송이짜리 선물하신거에요? 이지랄.. 하..
    그집 아버지 매일 저녁에 퇴근하시면서 편의점에서 소주하나에 인스턴트 하나 들고 가셔서 혼자 저녁드시는 거 보고 아, 저게 바로 내 미래의 모습이구나 싶었습니다.
    O스도 시발 오랄하면 여자가 미천해보인다나뭐라나..
    결국 헤어지고..
    지금은 아주 정반대 여자 만나서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천국같습니다.
    남자를 존경해주고 뭔 실수를 해도 괜찮다 그렇다고 죽는건 아니지않냐?
    남자가 어깨피고다녀라 격려해주고.
    무조건 우리집안 우선에 배려심에.. 엄마아빠한테 싹싹하게 맨날 웃고 전화도 잘 받아주고 잘 찾아뵙고..
    O스도 완전 나 위주로.. 오랄도 와 이게 이렇게나 좋은거구나 싶고..
    이러니 나도 장인장모님 처제처남 배려안할수가 있나..
    O스도 오히려 더 상대방 배려하면서 하게되고
    뭐든지 서로서로 발전하는 느낌이 듭니다.
    하 또 생각하니까 시발 욕나오네 어딘가 또 살아있겠지. 도끼눈 뜨면서 남자 하나 병신 만들면서..
    캬악 퉤~!!!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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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센티 2017/10/26 10:57

    보슬김치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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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파트너 2017/10/26 10:59

    그래서 어른들이 딸부잣집으로 장가가는 거 아니라고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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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리오너 2017/10/26 11:45

    저도 비슷합니다
    처가댁 우애 좋은거 첨에는
    부럽고 보기 좋다가
    점점 귀찮고 부담스러워지죠
    저도 초반엔 맞춰주고 자주 가다
    이젠 이런저런 핑계 대고 안갑니다
    아니면 데려다주고 다시 오던지요...
    뭐 어차피 딸들이랑 손주들이 필요하지
    우린 남이잖아요...
    가기 싫으심 잘 말씀드려서 안가심 됩니다
    우리집은 안가면서 너네 집은 맨날 가냐?
    이거 최악이니 이말만은 절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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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비스핑 2017/10/26 11:55

    우리집은 안가면서 너네집은 맨날가야되냐 하니 아무말 못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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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대통령문재인 2017/10/27 11:46

    화장실과(옛날 화장실임..)
    처가집은 멀수록 좋다는 말있죠..
    처가 랑 같은라인에 2년살았네요.
    모든생활에 참견합니다.
    뭘샀는지 뭘먹었는지.
    쓰레기통도 뒤집니다.
    치킨한마리 먹었다고
    집안 뒤집어졌어요.ㅋㅋ
    밥먹으면 되는데..
    돈아깝게 시켜먹었다고..
    치킨한마리로
    장모가 한달동안 와이프를 못살게굼..ㅋㅋ
    장모 사드린 밍크코트는 800만원짜리예요 ㅋㅋ
    집낡았다 리모델링 해준 비용도 3000만원이고요.
    용돈도 매달 50 드렸고..
    장보는비용도,보험료 및 연금납부도 해줬고..ㅋㅋ
    그런건 아무말 안하면서..
    남입에 자그만한거 들어가는건 그리.아깝던지..
    처재 결혼할때 축의금 500만원 낼때도
    뭐..한마디도 없이 입이귀에 결렸고 ㅋㅋ
    처남결혼할때 측의금 500만원내고..
    그때도 입이 귀에.걸렸고..ㅋㅋ
    그래서 그랬는지..
    5년동안 더 병적으로 집착함..
    와이프 10년간 돈번거 억대는 후쩍넘음
    관리해준다며 가져가놓고
    분가할때는 꿀꺽함..
    그돈으로 처남장가갈때 집사주고 ㅋㅋ
    나랑결혼하면서 마누라가 주는
    수입이 없어지니 나를 그렇게 않좋게보고..
    먹는거 입는거 쓰는거
    각종 생활비 5년간 지원했는데도..
    성이안차는지..
    나랑이혼시키려 별의별말 다만들어내고..
    별의별 꼬투리잡아 장인도 쫓아내고
    장인은 쾌재를부르며 나가셨...ㅋㅋ
    애들키워줄테니
    이혼하고
    마누라랑 같이살자고..ㅋㅋ
    마누랑 장모랑 대판싸우고
    다음날 바로 멀리 이사감..
    마누라 직장까지 찾아가서 꼬장부리고..
    처남이랑 트러블생겨
    절교한지는 6년 되었고..
    장인도 없고 아는지인은 극히드므니
    다시 우리집 드나들기 시작함..
    한달에 두번씩 찾아오고 열흘은 우리집에
    있음...
    그러더니만 다시
    우리 가정사에 집착하기 시작..
    나랑도 대판싸우고
    장모 쫓아냄 나랑도 절교함..2년째임
    난 그래서 처가집 않감
    이젠 처제집안에 관심가지기 시작함...;;
    일화는 겁나많은데..여기서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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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어떻게하꼬요 2017/10/27 11:49

    아직 이혼 안 하시고 같이 사십니까..?
    이럴 때 딸의 개념이 중요하죠. 자기 엄마가 문제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냐없냐의 문제..
    개념없고 엄마랑 똑같이 님 괴롭히고 이해못하면 그거 우째 참고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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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퐈르쉐 2017/10/27 12:14

    @내가어떻게하꼬요 글로 봐서는 와이프분이 그나마 남편 편이니까 같이 사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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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대통령문재인 2017/10/27 12:16

    @내가어떻게하꼬요
    와이프가 이상한것이 아니예요.;;
    장모가 이상한거죠.
    와이프도 인정하고 처제도 인정하고
    장모 싫어합니다;;
    그냥 엄마니까.
    딱 그뿐입니다.
    제가 알고있던 어른들하고는
    너무 달라서 고민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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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라니 2017/10/28 11:54

    지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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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대통령문재인 2017/10/28 12:17

    @뭐라니
    장모때문에 여러번 이혼할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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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비스핑 2017/10/29 11:54

    저희 와이프는 외동딸인데 처가어른들이 딸집착이 장난아닙니다 맨날 전화와서 밥먹으로 오라고 ㅋㅋㅋ밥먹으면 자고가라고... 주말에 아침부터 밥먹으러 오라고... 진짜 노이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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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아스아 2017/10/29 12:03

    대다수 한국여자들이 왜 저런지 이해불가.
    드라마보고 따라하는지 주위에서 집단최면걸렸는지
    본인 천원짜리하나살때도 따지고 쿠폰이니 할인이니 벌벌 거리는것들이
    다른사람돈은 아낄줄모르고
    결혼을했으몀 독립도니 가정으로 스스로 꾸려나가야지 왜 엄마 엎에붙어서 반찬이니 뭐니 받으려하고 해주려하고
    철학 사상도 없고 자주적인건 지물건 고를때뿐이고
    오히려 못배우시고 한글도 모르셨어도 현명하고 남 배려하던 옛날 어른들이 백배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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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erS 2017/10/29 12:14

    결혼안한 이쁜처제가 있었으면 좋았을... 아닙니다... 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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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동조작 2017/10/29 12:37

    남자들끼리 대판싸운척하면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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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18 2017/10/29 12:48

    그냥 죽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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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바람이분다 2017/10/29 12:52

    제 와이프도 딸3명중 막내인데
    큰처형,작은처형 지금 한동네 삽니다.
    시도때도 없이 전화통화하고
    놀러가면 늦게오고
    무슨일 생기면전화하고...
    솔직히 엄청 불편해서
    이사가러고 해도 안가려고하고
    답답하너1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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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확천금 2017/10/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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