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남 나거한 논란마다 진짜 궁금한 거.

gpt한테 뮬어보면 요약 잘해줌 ㄱㄱ

싸우기엔 난 늙고 지쳤어

솔직히 페미랑 뭐가 다르나 싶음
미러링은 메갈 스타트 부터 ㅂㅅ짓 하네 하고 욕먹었는데 ㅋㅋㅋㅋㅋ

증오는 표출할수록 배출되는게 아니라 빠져든다는게 제일 큰 문제같음

고1추 달린 페미 vs 고1추 없는 페미

쟤들도 하니까 우리도 하겠다 딱 이건데
이건 메갈들도 그랬음. 일베도 하니까 우리도 하겠다
즉, 메갈을 일베 취급하듯 쟤네도 일베 메갈 취급하면 됨

그냥 남자 메갈임

개인적으로
"이 세상은 뭔가 바꾸려는 쪽에 더 많은 논리와 도덕성을 요구한다는 거야."
이 부분은 공감 못하는게
요새 날뛰는 친일파랑 페미들 보면 글쎄다 싶음

미러링이랑 걍 똑같음.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즘 하겠다고 사람 죽인 경우는 없지만
안티페미 하겠다고 사람 죽인 경우는 있음

나거한은 뭐야?
나는 장거한이다?

하다못해 나거한 이거는 그래 뭐 여자만 챙긴다 생각하고 불만있어서 그렇게 폭발한거구나 하는 논리는 이해가 감
퐁퐁남은 그냥 이해가 안감. 단순 질투심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단어

나거한 쓰지말쟀더니 비추 가득 먹은적도 있다.

'바꾸려는 쪽이 더 많은 노력과 도덕을 필요로 한다.'
굉장히 좋은 말이다.
앞으로 굉장히 스스로에게 들려줄 큰 기둥 같은 말이 될 거 같아.

솔직히 퐁퐁남은 진짜 좀 그래
자기 가정 지키겠단 사람을 이 악물고 까는걸로밖에 안보임

개미알밥단 이런게 진짜 씨1발인거지 나거한이나 퐁퐁은 걍 원래 있던 것들이 단어화 된 거 아닌가

기혼자들 보고 시월드니 흉자니 뭐니 하던 것들이랑 퐁퐁남이니 설거지니 하는 것들은, 서로 대체적인 주류 성별만 다르지 둘이 동급이고 메커니즘도 대동소이함
사실상 둘이서 일심동체 부부관계이면서 동족혐오를 하는 꼴

여러모로 생각이 많이들긴하는데, 안쓰면 좋긴한데,
안쓰는 쪽은 여러모로 소극적이라 저런 쪽으로 응집되는 경향은 있지

페미들이 흉자타령 하면서 같은 여자들 욕하는거와 일맥상통 하는건데 입맛에 맞다고 팔이 안으로 굽는건 ㅈㄴ 짜게 식긴해

퐁퐁남이 뭔 페미랑 싸우는데 도움이 되냐 ㅋㅋㅋ 느그 부인 창녀하고 욕하는건데

나거한은 뭐야?? 첨들어봄

저런게 뭔지 궁금하지도 않고 알아도 좋을게 없으니 그냥 평생 모르고 사는게 맞는 것 같네

괴물을 잡을 수 있는건 인간이지 같은 괴물이 아니라
-헬싱-

근데 나거한이 뭐냐 얘들아....?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인터넷으로 빼애액거릴 시간에 밖에 나와서 시위를 좀 하든가. 누가 보면 지금도 시위하면 최루탄 쏘고 백골단이 뒤지게 줘패는 줄 알겠어?

나도 나거한도 불편해서 김성회가 미러링이랍시고 똑같은 단어 썼을때 꽤 불편했음

슬슬 까먹은거 같지만
애당초 ㅁㄱ이 말하던 미러링이 딱 저거였음 니들이 선넘었으니 그걸 미러링하겠다
그거랑 똑같은수준의 일을하겠다는걸 뭐 그리 당당하게 말하나 싶다 같은급되고 싶은거면 혼자하지

유부남 엿먹이는 단어 쓰면서 남자끼리 단결하자 ㅇㅈㄹ하는거 개븅신같단거 스스로 못느끼냐고

이 단어가 어디서 시작됐고 무슨 의도인지만 봐도 일베성향 짙은 단어인데

저런 표현을 쓰면 쓸 수록 오히려 걔들에게 명분만 안겨 주는 꼴이지.
즉, 저걸 쓰는 놈들은 싸울 생각이 애당초 없음.
오히려 더 조장하는 쪽에 가까움.

이러면 이글 캡쳐해서 디시 아카 펨코에서 남페미 소굴 ㄹㄹㅇ 수준 하며 욕할거같다.

자칭 현실주의자들의 맹점이지
지킬거 지키는 사람들을 보고 몽상적이라니, 현실성 없다느니 비난하는데 그렇다고 자기들 방식이 딱히 현실을 개선하는데 도움되는 것도 아님
문자 그대로 통쾌하다는 착각만 느껴질 뿐임

전에 뭐 해보자고 모였을때도 별 이상한 단어 써가면서 일베 2중대 취급받고 흐지부지됐었는데
안페가 왜 페미랑 동급취급받는지 이해를 못하나?

퐁퐁은 애널비즈 뺄때 나는 소리라고 유게에서 배웠어...

귀신같이 찍히는 혐오종자들의 비추세례 ㅋㅋ

그냥 혐오가 하고싶은 거라니까 ㅋㅋ

메갈들이 자주 하는 말이 한남이랑 결혼해주는 건 여자가 일방적으로 손해보는 거고, 유부녀들은 죄다 ㅂㅅ이란 얘기인데
이거 성별만 바꾸면 퐁퐁남이잖아....